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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반기 마지막 등판' 김광현, 승리 날아갔지만 '에이스' 자존심은 살렸다 [오!쎈 인천] OSEN23:59[OSEN=인천, 홍지수 기자] SSG 랜더스 ‘에이스’ 김광현이 체면은 지켰다. 불펜진이 역전을 허용하면서 승수는 추가하지 못했지만, 김광현은 잘 던졌다. SSG는 12일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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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부활, 국가대표 보상·징계안도 개정 노컷뉴스23:51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부활한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12일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KBO 리그 상향 평준화를 꾀하고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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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관절 통증으로 이미 한 번 아팠는데…어제는 2타점→오늘은 3안타, 살아나던 KT 돌격대장이 쓰러졌다 [MK고척] MK스포츠23:42살아나던 KT 돌격대장이 쓰러졌다. KT 위즈 조용호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9번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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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인권 감독, 역대 55번째 100승 달성…손아섭 "200승, 300승도 함께 했으면" 일간스포츠23:36강인권(51) NC 다이노스 감독이 역대 55번째 100승을 달성했다. NC 선수단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11-2 대승으로 장식, 감독에게 통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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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문동주, 7⅓이닝 1실점 역투…선두 LG 제압 연합뉴스TV23:35[앵커] 프로야구 한화가 선발 문동주의 호투에 힙입어 선두 LG를 꺾었습니다. 두산은 SSG를 물리치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습니다. 홍석준 기자입니다. [기자] 문동주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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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1G 대행부터 정식감독까지...조용한 카리스마로 100승, "선수들 덕분에" [오!쎈 창원] OSEN23:25[OSEN=창원, 조형래 기자]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역대 55번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.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는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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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수가 땅볼 잡고 드러누웠다…신인왕 1순위 문동주, 6승 ERA 3.47로 전반기 피날레 스포티비뉴스23:16[스포티비뉴스=잠실, 신원철 기자] 선발투수가 땅볼을 잡고 그라운드에 드러누웠다. 미소와 함께 일어선 이 선수를 향해 한화 팬들이 외쳤다. "문동주! 문동주!" 문동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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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 점차 징크스' 떨어낸 3-2 승리, 김종국 감독 "박빙 승리라 더욱 의미" [광주 톡톡] OSEN23:15[OSEN=광주, 이선호 기자] "박빙 승리가 더욱 의미있다"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이 한 점차 승리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. KIA는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광주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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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크 던진 포수→캐치콜한 3루수→만세…허무하게 놓친 1OUT, 롯데 '대패+5할 붕괴' 위기 몰아넣었다[창원 이순간] 스포츠조선23:09[창원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12일 창원NC파크. 5할 수성 및 기세 부활의 과제를 안고 원정길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,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4번째 낙동강 라이벌전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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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김태군은 안타에 동점득점까지…삼성 류지혁은 KK ‘트레이드 매치, KIA가 먼저 웃었다[MD광주] 마이데일리23:09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트레이드 매치의 뚜껑이 열렸다. KIA 김태군이 친정 삼성에 비수를 꽂았다. 그러나 삼성 류지혁은 삼진 2개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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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아닌 '팀 두산'이 만든 것"…1853일 만에 9연승 질주, 이승엽 감독은 선수단, 코치진 그리고 팬을 말했다 [MD인천] 마이데일리23:08[마이데일리 = 인천 김건호 기자] "내가 아닌 '팀 두산' 선수들과 코치진, 팬들이 만든 것이다." 두산 베어스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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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, 트레이드 상대 삼성 울리고 6연승...돌아온 파노니 '합격점' 이데일리23:02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. KIA 정해영이 9회초 2사 만루 때 등판해 3-2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내고 미소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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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렇게 운이 없을 수 있나’ 강백호, 사상 첫 2년 연속 삼중살 희생양…2연속 삼중살은 피했다 [오!쎈 고척] OSEN23:00[OSEN=고척, 길준영 기자] KT 위즈 강백호(24)가 KBO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삼중살의 희생양이 됐다. 강백호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‘2023 신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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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세이브 이룬 다음 날 재증명한 가치…김재윤 "항상 긴장돼요" 연합뉴스23:00(서울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kt wiz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프로 통산 150세이브를 달성한 다음 날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고, 세이브도 추가했다. 12일 키움 히어로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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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찬호 3안타+불펜 무실점 릴레이'…KIA, 삼성 3-2 제압→6연승 질주 엑스포츠뉴스23:00(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) 이틀간 휴식을 취한 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승리를 추가하면서 6연승을 질주했다. KIA는 12일 광주-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