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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일 팀 순위표]롯데, 하룻만에 LG 밀어내고 2위 자리 되찾아…삼성과 두산은 한화와 롯데에 덜미 잡히며 5할 승률 무너져 마니아타임즈23:59[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/cth0826@naver.com]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@maniareport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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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'좌승사자' 위력 회복한 반즈 앞세워 2위 탈환…SSG, 불펜데이로 KIA에 설욕하며 선두 질주 체제 갖춰…키움, 7회 9득점 빅이닝으로 5연패 탈출[10일 경기 종합] 마니아타임즈23:55SSG랜더스가 퓨처스에서 긴급호출한 대체선발을 내세워 외인 에이스가 나선 KIA타이거즈를 제치고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선두 질주에 탄력을 붙였고 롯데자이언츠는 '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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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에 만난 시즌 첫 QS…"실망스러웠던 4월, 할 수 있던건 노력 뿐" 스포츠조선23:45[부산=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] 찰리 반즈(27·롯데 자이언츠)가 외국인 투수로서 제몫을 했다. 반즈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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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시환 연타석 홈런·페냐 역투…한화, 5-1 승 연합뉴스TV23:43[앵커] 프로야구 한화가 거포 노시환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삼성을 꺾었습니다. 선발 페냐도 KBO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힘을 보탰습니다. 홍석준 기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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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트윈스 거포 유망주였던 두 남자...우리가 이렇게 만난 줄 누가 알았겠어 [유진형의 현장 1mm] 마이데일리23:26[마이데일리 = 유진형 기자] 우리 함께 잘해보자 한때 LG 트윈스의 오른손 거포 유망주로 함께 꿈을 키워왔던 두 남자가 LG 유니폼이 아닌 각자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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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반즈, 첫 QS로 반등 기회 잡아 조선일보23:22롯데 좌완 투수 찰리 반즈(28)는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했다. 31경기에 등판해 12승(12패·평균자책점 3.62)을 거두면서 롯데 투수 중 최다승을 올렸다.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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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IA전 쐐기포' 김강민 "긴박한 상황에 대타 출전, 힘들지만 경험으로 버텨" 뉴스123:21(광주=뉴스1) 문대현 기자 =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트린 SSG 랜더스의 큰 형님 김강민(41)이 자신의 가장 큰 무기로 경험을 내세웠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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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승보다 반가운 이정후의 부활쇼 경향신문23:15프로야구 키움이 가장 원하던 시나리오로 연패에서 탈출했다.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1-1로 대승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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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‘발’로 다 했네 경향신문23:14김하성(28·샌디에이고)의 재치있고 빠른 발이 만든 승리였다. 김하성은 1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(MLB)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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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가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홈런이었어요" [현장:톡] 엑스포츠뉴스23:08(엑스포츠뉴스 광주, 조은혜 기자) "말이 안 되는 홈런이니까요." SSG 랜더스는 10일 광주-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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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 냉탕] 'BB/9 1.42개' 앤더슨의 흔들린 영점, 최소 이닝 투구 속 뼈아픈 패배 일간스포츠23:04KIA 타이거즈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였지만, 숀 앤더슨(29)의 영점이 흔들리면서 무너졌다. KIA는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선두 SSG 랜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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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페냐 완벽한 피칭+노시환 멀티포 칭찬" 한화의 시간 오나, 5월 반격 개시 OSEN23:03[OSEN=대전, 이상학 기자] 한화의 5월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.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를 5-1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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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온 후 최고였다…수베로의 호평 “페냐의 완벽한 피칭, 승리의 발판 마련했다” [MK대전] MK스포츠23:03“선발 페냐가 완벽한 피칭으로 상대 타선을 잘 막았다.”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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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등의 계기 마련한 키움 최원태 “좋은 투구 기분 좋아…점수 내준 선·후배들 고맙다” [MK잠실] MK스포츠23:00“오늘(10일)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. 점수를 내준 야수 선·후배들에게 너무 고맙다.”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쏜 최원태(키움 히어로즈)가 소감을 전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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삭발한 이용찬, 1군 복귀하자마자 세이브…"정신 차리겠다" 연합뉴스22:58(수원=연합뉴스) 홍규빈 기자 = NC 다이노스 마무리 투수 이용찬(34)이 1군 복귀전에서 세이브를 거뒀다. 이용찬은 10일 kt wiz전에서 8-7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9회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