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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만4333%' 살인 금리에…"돈 안 갚아?" 나체사진 퍼뜨린 대부업자들 머니투데이17:11살인적인 금리의 불법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채무자들에게 나체사진을 요구하는 등의 채권추심을 하고 반복적으로 연락해 협박한 업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. 서울북부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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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대 명소 일청담 광장,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 뉴시스17:11[대구=뉴시스] 박준 기자 = 경북대학교는 캠퍼스 명소인 일청담과 그 일대를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. 일청담은 학교법인 일청학원 설립자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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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창소식] 거창군, 산불 없는 거창 위한 총력 대응 결의 등 뉴시스17:11[거창=뉴시스]서희원 기자 = 거창군은 15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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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구리시 토평동 전경 연합뉴스17:11(구리=연합뉴스) 심민규 기자 = 1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신규 택지 후보지 중 하나인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일대 모습. 멀리 보이는 산은 서울 광진구와의 경계인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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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순군, 내년 예산 6632억 원 편성...전년 대비 11.6% 축소 아이뉴스2417:11[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] 전라남도 화순군은 14일 6632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,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. 군은 지방교부세 축소 등 세입 여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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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교육소식]숭의과학기술고 그림책 '호락호락' 출간 등 뉴시스17:11[광주=뉴시스] 류형근 기자 =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는 다문화·비다문화 학생들이 '엘라의 학교 이야기' '양승용 교장 선생님'의 글이 담긴 그림책 '호락호락(好樂好樂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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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빈대 포비아’ 경기도 지자체…곳곳서 ‘빈대와 전쟁’ [밀착취재] 세계일보17:10전국이 이른바 ‘빈대 포비아’에 휩싸인 가운데 경기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‘빈대와의 전쟁’에 뛰어들고 있다. 도내에선 이미 가정집과 고시원, 숙박시설 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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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빼앗아 연쇄 교통사고…마약 정밀검사 예정 연합뉴스TV17:10남의 차량을 뺏어 연쇄 교통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도와 특수폭행,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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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 깡통주택·무자본 갭투자 20억 전세사기…공인중개사·보조원 재판행 뉴스117:10(안산=뉴스1) 최대호 기자 = 경기 안산시에서 전세사기 행각을 벌여 20여억원을 가로챈 공인중개사 등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안산지청 전세사기 특별수사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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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추워지자 캠핑장 사고 잇따라…“화기·일산화탄소 주의” 아이뉴스2417:10[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]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캠핑장 화재‧일산화탄소 중독 등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. 지난 12일 낮 12시3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캠핑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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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대 주심의 ‘국참’ 결정···“성범죄 피고인 무죄 길 열어줘” 평가받는 이유[뉴스 깊이보기] 경향신문17:10최근 몇 년간 미투(#MeToo·나도 고발한다) 운동,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젠더 이슈가 사회적 논쟁거리로 떠올랐습니다. 자연히 사법부 영역에서도 ‘성폭력 범죄를 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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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시의회, 전북특별법 개정안 연내 국회통과 촉구 아이뉴스2417:10[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] 전북 전주시의회(의장 이기동)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실질적 역할 수행을 위한 ‘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’의 연내 통과를 촉구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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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액 체납자 9728명 명단 공개…악의적 체납자 재산 추적 강화 정책브리핑17:10[행정안전부]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·부과금의 체납액이 각각 1000만 원 이상인 체납자가 총 9728명, 체납액은 총 4507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. 지방세 체납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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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정부성모병원 뇌졸중센터,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국민일보17:10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세계뇌졸중학회에서 공인한 ‘2023 WSO 엔젤스 어워즈’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. 의정부성모병원은 올해까지 3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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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2명 살해·유기한 친모 "둘째는 주스 먹였더니 사망" 연합뉴스TV17:10두 아들을 낳자마자 살해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엄마가 "주스를 먹였더니 아이가 숨졌다"고 주장했습니다. 최근 경찰에 자수를 하러왔다 긴급체포된 30대 엄마 A씨는 20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