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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천구, 43㎞ 달하는 일방통행구간 모두 점검 헤럴드경제08:11[헤럴드경제=김우영 기자] 서울 양천구(구청장 이기재)는 총 43㎞에 달하는 관내 일방통행구간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.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 내 도로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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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인 책임을 국민 세금으로"…한시적 양육비 회수율 '15%' 뉴시스08:10[서울=뉴시스] 고홍주 기자 =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경우 국가가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'한시적 양육비' 긴급지원 사업 회수율이 15%에 불과한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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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절도범" 오해하고 여중생 사진 붙였다가…무인점포 업주 검찰 송치 머니투데이08:08인천의 한 무인점포에서 무고한 여중생을 절도범으로 착각해 그의 사진을 가게에 걸어둔 40대 여성 업주가 검찰에 넘겨졌다. 20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중부경찰서는 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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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포 가시연습지에서 요가를…강릉관광공사 '연꽃 요가' 운영 연합뉴스08:08(강릉=연합뉴스) 유형재 기자 =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27일부터 경포가시연습지 광장에서 '자연 속 야외 연꽃 요가'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. 2024 생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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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MS 장애로 차질 빚던 국내 항공사 모두 복구 완료" YTN08:07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운영에 차질을 빚었던 일부 국내 저비용 항공사들이 모두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제주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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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쯔양 협박’ 연루 유튜버 카라큘라 영상 수십 개 지운 이유는? [사건수첩] 세계일보08:01구독자가 1000만명이 넘는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하는데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명 ‘사이버 레커’ 유튜버 카라큘라(본명 이세욱)가 유튜브 채널 영상을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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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만 믿어" 외출은 두 달에 한번만…그 집은 지옥이었다 머니투데이08:01자녀에게 '두 달에 한 번 외출', '학교 대신 홈스쿨링' 등 폐쇄적인 성장환경을 제공하고 장기간 폭행을 일삼은 5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검찰은 동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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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량특집도 아니고...방치된 땅에 인천시민 '골머리' [현장, 그곳&] 경기일보08:0119일 오전 11시께 인천 남동구 해오름호수공원 인근 빈 땅. 풀이 자라 허리춤까지 올라오고 군데군데 쓰레기가 가득하다. 분양을 홍보하는 컨테이너는 사람 없이 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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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앤맘 "마크제로 튼살크림, 화해 어워드서 신제품 1위" 뉴시스08:01[서울=뉴시스]황재희 기자 = 차병원그룹의 제약부문 기업인 CMG제약의 가족 피부건강 솔루션 차앤맘의 튼살 크림이 화해 어워드 베스트 신제품 1위에 뽑혔다. CMG제약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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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음식점서 숯 정리하던 여종업원 2명 쓰러져…1명 중상 뉴스108:01(아산=뉴스1) 이시우 기자 = 19일 오후 10시 44분께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음식점에서 숯 정리 작업을 하던 20대 여성 종업원 2명이 쓰러졌다.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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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호우 침수도로 교통사고 매년 20여건…5년간 182명 다쳐 연합뉴스08:01(서울=연합뉴스) 윤보람 기자 = 집중호우로 침수된 도로에서 연평균 2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5년간 180여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. 짧은 시간에 '물폭탄'이 쏟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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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이초 선생님’ 떠난지 1년…교사들이 교단을 지키는 이유[에듀톡] 서울신문08:01“서이초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컸어요. 저도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교직에 남아있습니다.” 서이초 교사와 기간제 교사 시절부터 인연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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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공산당'과 '커피 한 잔'" 김만배의 '두 가지 프레임' 뉴스108:01(서울=뉴스1) 정재민 김기성 기자 = 검찰이 '대선 개입 여론조작' 사건의 주범인 김만배 씨가 대선 당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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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 위에 헌법, 헌법 위반 法을 바꾸는 방법[안성훈 변호사의 ‘행정법 파보기’] 서울경제08:00[서울경제] 지난 달 헌법재판소로부터 매우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. 필자가 속한 법무법인에서 수행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친족상도례를 규정한 형법 제328조 제1항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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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도우미 일한 집 비번 누르고 들어가 '순금' 훔친 50대 집유 뉴스108:00(인천=뉴스1) 박소영 기자 = 자신이 가사도우미로 일했던 집에 몰래 들어가 '순금'을 훔친 50대 여성이 유죄를 선고받았다.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인혜 판사는 주거침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