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이태원역 추모공간 찾는 발길...중대본 "합동분향소 운영 계속돼" YTN12:04[앵커] 이태원 참사 8일째를 맞은 오늘. 이태원역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추모공간을 찾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국가애도기간은 오늘로 끝나지...
-
경찰 '봉화 광산사고' 원인 규명 수사 나서…전단수사팀 편성 데일리안12:04경찰이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광산에서 발생한 매몰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나섰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5일 3개 팀, 수사관 18명을 투입해 봉화...
-
봉화 광부들 매몰공간서 221시간 버텨…인간승리 한계는? 연합뉴스12:03(봉화=연합뉴스) 김용민 기자 =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에서 매몰된 광부 2명이 4일 오후 221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면서 극한의 악조건을 이겨내고 생환한 사례가 새...
-
봉화 광부 매몰 원인 규명 착수 이데일리12:02[이데일리 노희준 기자] 수사당국이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광산 매몰사고 원인 규명에 본격 나선다. (사진=뉴스1)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, 경북경찰청은 3개 팀, 수사관 ...
-
'고인의 명복을 빕니다' 뉴스112:01(무안=뉴스1) 전원 기자 = 5일 오전 광주 동구 5.18민주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광주시민 분향소 인근 천막에 시민들이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글을 쓰고 있다...
-
'고인의 명복을 빕니다' 뉴스112:01(무안=뉴스1) 전원 기자 = 5일 오전 광주 동구 5.18민주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광주시민 분향소 인근 천막에 시민들이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글을 쓰고 있다...
-
구조된 봉화 광산사고 광부들… ‘221시간’ 어떻게 버텼나 세계일보12:01지난 4일 밤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 사고로 지하 190m 갱도에 고립됐던 두 명의 광부가 기적적으로 돌아왔다. 이들은 소지하고 있던 커피믹스를 밥처럼 나눠 먹으며 ...
-
이정식 고용장관, 광부 생환에 “돌아오셔서 감사…치료 지원할것” 헤럴드경제12:01[헤럴드경제]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두 작업자의 생환 소식에 "무사히 돌아오셔서 감사드린다. 가슴 졸이며 애타게 기다...
-
고창서 아버지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아들 '구속' 뉴시스12:00[고창=뉴시스]이동민 기자 = 70대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아들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. 전북 고창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(40)씨를 구속했다고 5일...
-
檢, 김용 기소 앞두고 '배달사고 1억' 등 불법 대선자금 흐름 구체화 뉴시스12:00기사내용 요약 자금 전달책 등 소환…김용 수사도 계속 김용·유동규·정민용 '공범', 남욱 '공여자' 김용 측 "증거 안돼"…檢, 8일 기소할 듯 [서울=뉴시스] 김소희 기...
-
[법대로]중개확인서 서명 '일부' 누락 공인중개사…업무정지 정당할까 뉴시스12:00기사내용 요약 중개대상물 확인·설명서 3건 서명·날인 누락 적발 당해 업무정지 한달반…본인 서명 1건, 상대 날인 2건 누락 "중개사 서명·날인은 분쟁 예방, 공정한...
-
장애아 '개처럼' 끌던 모습에도, 부모는 피눈물 흘리며 눈 감을밖에 [1071명, 발달장애를 답하다] 한국일보12:00편집자주 한국일보 마이너리티팀은 1,071명의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, 광역지자체별 발달장애 인프라의 실태를 분석해 인터랙티브와 12...
-
“허락받았다”… 8년 전 헤어진 남친 집에서 금반지·통장 훔친 50대 ‘집유 2년’ 조선일보11:598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금반지 등을 훔친 50대 여성에게 항소심 법원이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. 춘천지법 형사1부(재판장 김청미)는 사기 등 혐...
-
정부, '이태원 참사' 피해 신고 15일까지 한 주 연장 한국경제11:59정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 피해 신고 기간을 이달 8일에서 15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했다. 혼잡한 지하철역과 공연장, 경기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도 강화한다. 중앙재...
-
분향소에 헌화하는 시민 뉴스111:58(서울=뉴스1) 박세연 기자 =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. 2022.11.5/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