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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사진 좁은 골목, 압력만 '5톤' 도미노…질식, 혈복강 사망 이데일리17:49[이데일리 박경훈 기자] 최악의 압사 사고인 ‘이태원 참사’와 관련한 사망자 상당수는 질식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. 이중 일부는 5t(톤)의 압박까지 느꼈을 것으로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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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참사...축제가 순식간에 재난으로 YTN17:49■ 진행 : 김선희 앵커, 박석원 앵커 ■ 출연 :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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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극의 현장… 추모 꽃다발만 세계일보17:49154명이 사망하고, 132명이 다친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구 해밀톤호텔 옆 골목 앞에 30일 고인을 추모하는 꽃다발이 놓여 있다. 핼러윈을 즐기려 최소 수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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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태원 실종신고' 4000건 넘어서…오세훈 참사현장 이동 뉴시스17:49[서울=뉴시스] 권혁진 기자 =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핼러윈 참사와 관련한 실종자 신고접수가 4000건을 넘어섰다. 서울시는 30일 오후 5시 기준 이태원 사고 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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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이현행(남도일보 정치부 기자)씨 조모상 뉴시스17:49[광주=뉴시스] ▲오교란씨 별세, 이재혁(신영교통 대표)·재식(광주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)씨 모친상, 이현행(남도일보 정치부 기자)·아람(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제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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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순식간 뒤엉켜 비명·기절”… 시민들도 필사적 심폐소생술 [이태원 핼러윈 참사] 세계일보17:48“인파에 깔렸을 때, 압박감이 너무 심해서 ‘정말 죽겠구나’ 싶었어요.”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에 있던 20대 남성 이모씨는 “너무 놀라서 살아야겠다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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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도, 가을축제 자치단체에 안전 조치 강화 주문 전주MBC17:48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전라북도는 가을 축제를 진행 중인 익산시와 장수군 등에 안전 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. 전라북도는 이태원 피해자들 가운데 전북 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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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날에도 그 골목서 넘어져 죽을뻔”…이미 사고조짐 있었다 매일경제17:48◆ 이태원 대참사 ◆ 사상자 150여 명을 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'핼러윈의 비극'이 초래됐던 당시 상황과 유사한 일이 사고 전날인 28일에도 있었던 것으로 매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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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시, 공무직 공개 채용…다음 달 1일부터 응모 접수 뉴시스17:48[광명=뉴시스] 박석희 기자 = 경기 광명시는 ‘2022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’을 한다고 30일 밝혔다. 응시 자격은 공고일 이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가운데 만 1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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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급대원 옆에서 춤추고 시신 인증샷…“악마의 놀이판 같았다” 매일경제17:48◆ 이태원 대참사 ◆ 지난 29일 밤 11시 이태원. 압사 사고로 숨을 헐떡이며 길바닥에 널브러진 사람들, 친구가 당한 참사에 울부짖는 지인들, 한 사람이라도 어떻게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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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밀지마” 비명뒤 사람들 쓰러져…구급차 접근도 쉽지않아 매일경제17:48◆ 이태원 대참사 ◆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'핼러윈 참사'는 대규모 인파가 가파르고 비좁은 골목에 대거 몰리면서 발생한 참담한 인재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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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 4m 골목서…처참히 무너진 안전 매일경제17:48◆ 이태원 대참사 ◆ 코로나 팬데믹이 잦아들며 3년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열린 '핼러윈'이 수많은 청춘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비극으로 끝이 났다. 30일 소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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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 잃은 신발·옷가지… 바닥에 수북 [이태원 핼러윈 참사] 세계일보17:4830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일대는 전날 발생한 압사 참사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있었다. 쓰레기는 물론 인파에 밀리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벗겨진 신발과 옷가지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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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인 100명이 밀면 18t 압력"…좁은 골목에 선 채로 질식사 매일경제17:48◆ 이태원 대참사 ◆ 이태원 압사 참사가 대규모 인명 피해를 발생시킨 가운데 사고 현장의 특성이 피해 규모를 더 키웠다는 전문가들 분석이 나온다. 이번 참사는 29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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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면부지 청년에 “죽으면 안돼”…모두가 구급대원 됐다 매일경제17:48◆ 이태원 대참사 ◆ 갑작스레 일어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비극을 증언하는 생존자와 목격자들의 증언이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서 이어졌다. 대참사의 현장을 생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