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9년 만에 또 큰불...화재 대비 충분했나? YTN22:22[앵커]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는 9년 전에도 이번과 비슷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업체 측은 화재 예방 시설을 보강하는 등 법규 이상의 대책을 세웠다고 밝혔는...
-
15층 아파트 위로 연기 솟구쳐...공포에 떤 주민들 YTN22:22[앵커] 이번 화재로, 불타는 타이어가 내뿜는 검은 연기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아파트나 주택 단지로 퍼져나갔는데요. 유독성 연기에 인근 주민들은 친척 집으로 대...
-
오픈채팅 정보유출 논란…카카오 "카톡 아이디 아냐" 연합뉴스TV22:19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이용자들의 실명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빼내 준다는 온라인상 판매 글이 논란이 되자 카카오가 진화에 나섰습니다. 카카오는 현재 유출 ...
-
타이어 21만 개 태우고 13시간 만에 초진 YTN22:19[앵커]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13시간 만에 잡혔습니다. 이 불로 11명이 다쳤고, 타이어 21만 개가 불에 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. 이상...
-
강제동원 생존 피해자들 "제3자 변제 거부" 공식 통보 MBC22:1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일제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들이 정부가 제시한 '제3자 변제' 방식의 배상금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공식화했습니다. 피해자들의 의사에 반하는 ...
-
'김포 화재'로 숨진 고령 모자, 가족 잃고 쓰레기집서 고립 생활 서울경제22:18[서울경제] 경기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50대 아들이 숨진 가운데 이들은 다른 가족이 모두 사망한 뒤 사회적으로 고립된 생활을 해온 것으로 파악...
-
KTX · 고속도로에 화염 '넘실'…한때 통제 SBS22:18<앵커> 불이 난 공장 가까이에는 고속철도 선로가 있었고, 또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. 이 때문에 한때 KTX 운행과 고속도로 차량 통행이 차질을 빚기도 했습...
-
2천 세대 코앞에서 '활활'…밤새 뜬눈으로 지새웠다 SBS22:18<앵커> 보신 것처럼 불길이 무섭게 타오르면서, 공장 근처에 있는 아파트 단지까지 불씨가 날아갔습니다. 2천여 세대가 사는 아파트에서도 열기가 느껴질 정도여서 일부...
-
“가정폭력·성폭력 피해자, 더 이상 숨지 마세요” 데일리안22:12경기 안산시는 단원경찰서, 상록경찰서와 함께 가정폭력·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. 이번 사업은 가정폭력·성폭력 사건 발생 시 지자체와 ...
-
'여성 신도 성폭행'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연장 연합뉴스TV22:12여성 신도 여러 명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은 이재록 만민중앙성결교회 목사의 형 집행 정지 기간이 3개월 더 연장됐습니다. 수원지검은 오늘(13일) 오후...
-
배달 중 빈집털이 시도한 택배기사…"900만원 빚 때문에" 한국경제22:12물품 배달 중 빈집 털이를 시도한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광주 서부경찰서는 택배 물품 배달 과정에서 빈집에 침입해 절취품을 물색하다 발각된 혐의(야간주거침...
-
'창원 간첩단 의혹' 이번 주 기소…검찰 구인 주목 연합뉴스TV22:11[앵커] 검찰이 이른바 '창원 간첩단' 의혹 사건을 이번 주 재판에 넘길 계획입니다. 하지만 관련자들은 '공안몰이'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조사를 거부해왔는데요. 검찰은...
-
'친일파 발언' 김영환 지사, 강한 반발에 제천·진천 방문 연기 뉴스122:11(청주=뉴스1) 박건영 기자 = 김영환 충북지사가 이번 주 시·군 순방 일정을 전면 보류했다. 충북도는 이번 주 예정된 제천과 진천 순방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13일 ...
-
"변호사·한의사 부모도 가담"...병역비리 137명 기소 YTN22:10[앵커] 병역 비리를 대규모로 수사해온 검찰과 병무청이 종합 수사 결과 137명을 병역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. 면탈 받은 본인보다 더 주도적으로 가담한 부모들...
-
“청년에 밥 한 끼 3000원…든든히 드세요” 경향신문22:10“배고픈 청년들이여, 3000원짜리 김치찌개 먹으러 오세요.” 1만원은 있어야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요즘, 청년들에게 3000원에 ‘따뜻한 밥상’을 내어주는 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