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전날부터 사람들 떠밀려다녔는데… 구청·경찰, 인파대책 미흡했다 조선일보03:05서울 용산구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 당시 10만여 명이 모였지만 경찰이 질서 유지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...
-
[부음] 민병일 별세 외 조선일보03:04▲민병일 별세, 이상석 서울경제TV 대표·이상수 동서식품 기획팀장 모친상=30일6시 청주 하나장례식장, 발인 1일7시, (043)270-8300 ▲설병규 별세, 오옥선 남편상, 설...
-
“딸아, 왜이리 차갑니”… 병원·장례식장 12시간 돌아 시신 찾기도 조선일보03:04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로 숨진 154명의 시신은 서울 순천향대 병원, 경기 일산 동국대 병원 등 40곳에 안치됐다. 병원 영안실에는 가족과 친구, 지인들의 울음 소리가 ...
-
주최측 없는 핼러윈… 안전대책 사각지대 조선일보03:04정부는 과거 연이은 행사장 사고를 계기로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의 안전 관리 책임을 강화해왔다. 하지만 지난 29일 ‘이태원 핼러윈 참사’처럼 주최 측 없이 시민들이...
-
“쾅쾅 폭탄소리” “벽이 쩍쩍”… 괴산에 규모 4.1 지진 조선일보03:04충북 괴산군에서 지난 29일 규모 4.1 지진이 일어나 주택 파손 등 재산 피해가 15건 생겼다. 인명 피해는 없었다.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...
-
초·중·고 기간제 교사 5년새 40% 늘었다 조선일보03:04초·중·고교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‘기간제 교사’가 지난 5년간 40%(2만70여 명)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. 중·고등학교는 5명 중 1명꼴로 기간제 교사다. 이는 ...
-
[이태원참사] 세월호 이후 인명피해 최대 규모…대부분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 국제신문03:04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참사는 단일 사고 인명피해로는 2014년 ‘세월호 참사’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. 사망자가 153명에 달한다. 부상자 중...
-
[이태원참사]‘엔데믹 해방감’ 수만 인파 예고됐는데…통제 손놓고 있었다 국제신문03:04- 전날부터 골목 사람들로 북적 - SNS 등서 이미 ‘예견된 위험’ - 사고 발생지점 특히 좁고 붐벼 - 참사 발생후 의료진 접근 불가 - “요원 사전배치, 위험 막았어야...
-
[이태원참사]여성 희생자가 2배…상당수 ‘복부팽창’ 국제신문03:04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의 주 사망 원인은 질식에 의한 심정지라는 전문가 의견이 다수다.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...
-
[이태원참사]밤 10시15분께 첫 비명…2분뒤 출동 구급차는 인파에 막혀 국제신문03:04- “10여 명 깔렸다” 119 신고 빗발 - 밤 11시 재난의료지원팀 총동원 - 윤 대통령 신속 구조·치료 지시 - 11시50분께 구조인력 대거 투입 - 30일 새벽 1시 수사본부 ...
-
[이태원참사]“아들이 전화 안 받아요” 가족들 발동동…참변 소식에 실신도 국제신문03:04- 외국인도 연락두절 친구 수소문 - 신원미상자 사진 보며 생사확인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3층 실종자 접수센터는 유가족과 친구의 통곡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...
-
[이태원참사]베테랑 소방관도 손 벌벌 떨며 브리핑…외국인 사망자 한때 한국인으로 집계 국제신문03:04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현장에서 구조를 지휘한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언론브리핑 중 마이크를 잡은 손이 떨렸다. 대형 인명 사고에 베테랑 소방관도 중압감을 받은 것...
-
[이태원참사]‘핼러윈 지옥’ 된 이태원…경남 연고 2명도 사망 국제신문03:04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286명이 깔려 숨지거나 다치는 믿기 힘든 참극이 일어났다. 좁고 경사진 골목에 수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어난 후...
-
“막연한 외식창업… 3개월 실전 통해 성공” 동아일보03:04경기 안산시 ‘와스타디움’에 조성된 청년푸드 창업허브가 이달 29일로 문을 연 지 100일이 됐다.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부터 실습까지 ...
-
“재개발 신속 추진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” 동아일보03:03문헌일 구로구청장은 27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“노후 주택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재개발·재건축을 적극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 것”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