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채상병 사건' 잊히지 않게… 전직 해병대원이 영화 제작 나선 까닭은 한국일보17:43"제대로 된 시선으로 봐야 문제점이 보이고 진상을 규명할 수 있습니다. 절대 잊혀서는 안 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." 지난해 7월 발생한 '채상병 순직 사건'의 진실...
-
범죄 가상자산 압수에 골머리…. 경찰, 표준 절차 만든다 한국일보17:43최근 사이버 공간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한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지만, 수사기관이 가상자산을 압수하거나 수색·관리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...
-
노경필·박영재 신임 대법관 취임...“공정 재판 위해 노력할 것” 조선일보17:43노경필(59·사법연수원 23기)·박영재(55·22기) 신임 대법관이 2일 취임했다. 두 대법관은 6년 임기를 시작하는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“신속...
-
의왕시, 평생학습도시 2회 연속 지정… "촘촘한 운영 호평" 뉴시스17:43[의왕=뉴시스] 박석희 기자 = 경기 의왕시는 교육부 주관 '2024년 2주기 평생학습 도시 재지정 평가'에서 평생학습 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전했다. 이와 함께 의왕시...
-
올해 동결됐던 건강보험료, 내년엔 인상 가능성 솔솔 서울경제17:42[서울경제]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. 올해 건보료율이 이례적으로 동결됐던 만...
-
봉화 영풍제련소서 50대 작업자 숨져…열사병 추정 KBS17:42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제련소에서 작업 이후 휴식을 취하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. 이 작업자는 제2공장 냉각탑에서 1시간가량 배관 교체 작업을 ...
-
서울 한복판 환경미화원 피살…인근 상인 "청소로 실랑이하다 홧김에" -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MBN17:42서울 한복판 숭례문 지하보도에서 피살 70대 노숙인, 60대 환경미화원 흉기로 살해 당시 고압 세척 예정…'물품 빼라' 공지문도 인근 상인들 증언 들어보니… "몇몇 남...
-
[속보] 법원, ‘티메프’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 승인…회생절차 한 달 보류 문화일보17:42법원이 정산 지연 사태를 맞은 티몬·위메프의 자율 구조조정 지원(ARS) 프로그램 신청을 2일 승인했다.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(안병욱 법원장·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)...
-
‘티메프’ 돈 어디로 흘러갔나…檢, ‘구영배 측근’ 큐텐 재무본부장 소환 시사저널17:41(시사저널=김현지 기자) 1조원대에 달하는 티몬·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와 관련한 수사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. 검찰은 티몬·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텐그룹의...
-
유관순·안창호 등 독립유공자들, AI기술로 한복 입는다 농민신문17:41올해 79주년 광복절(15일)을 앞두고 인공지능(AI) 기술로 일제강점기에 옥중 순국한 독립유공자들에게 한복을 입혀주는 캠페인이 추진된다. 국가보훈부는 2일 이 같은 ...
-
'경주 38.9도' 올해 전국 낮 최고…전국 열대야 '예약' 뉴스117:41(서울=뉴스1)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= 2일 경주의 낮 최고기온이 38도를 넘기면서 올 여름 들어 전국 낮 최고기온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. 폭염이 밤까지 ...
-
노경필·박영재 대법관 취임, 이숙연 ‘보류’…전원합의체 미뤄져 경향신문17:40노경필·박영재 신임 대법관이 2일 취임했다. 이들과 함께 임명 제청된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보류로 대법관 1명 공석이 발생했다. 당분간 ...
-
'서부산 행정복합타운' 건축허가 완료…내년 상반기 착공 헤럴드경제17:40[헤럴드경제(부산)=임순택 기자] 동서 균형발전을 도모할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이 건축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. 부산도시공사...
-
시민정원사 158명 키운 광명시…'정원도시 광명' 만들었다 머니S17:40박승원 광명시장(맞은편)이 지난 4월 개최된 광명시 새빛정원관리단 발대식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있다. / 사진제공=광명시 광명시(시장 박승원)가 정원도...
-
배우 박은혜, 집에서 뱀 허물 발견…"뱀은 어디에?" -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MBN17:40박은혜 "집 비우고 돌아오니 뱀 허물이…" "휴지통 옆 뱀 허물…소름 끼쳐 얼어 있었다" "관리실에선 이런 일이 처음이라고" "119는 뱀 확실히 나오면 연락하라더라" 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