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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차별·혐오, 빈곤 없어야…” 4년 만 ‘노마스크’ 부처님오신날 행사 헤럴드경제15:15[헤럴드경제=박혜원 기자] 27일 부처님오신날 행사가 4년 만에 ‘노마스크’로 열렸다. 이날 대한불교조계종은 종단 산하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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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내시경 사진 사적 단톡방에 올린 의사, 벌금 500만원 파이낸셜뉴스15:14서울법원종합청사. 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환자 내시경 사진 등을 동호회 단체 대화방에 무단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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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”.. 상공에서 항공기 문 연 30대 구속영장 전주MBC15:13지난 26일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전 약 213미터 상공(경찰 발표)에서 항공기 문을 연 30대 남자인 A 씨는 "답답해 빨리 내리고 싶어서 문을 열었다"는 취지로 경찰에 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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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연휴에 강수예보 웬 말…서울시, 28일 '자전거 축제' 하반기로 연기 데일리안15:12서울시는 강수예보로 인해 오는 28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'2023 서울 자전거 축제'를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. 올해 서울 자전거 축제는 '모여라 자전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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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동생 때리고 집에 불 지른 형 실형···“상속 문제로 다퉜다” 경향신문15:10상속·부양 문제로 친동생과 말다툼하다 불을 지르고 주먹을 휘두른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2부(이영진 부장판사)는 최근 현주건조물방화, 일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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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서 강제징용 소송 토론회…"원고가 원했던 것은 사죄" 연합뉴스15:10(도쿄=연합뉴스) 김호준 특파원 = 일본 도쿄에서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제징용 배상 소송과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다. 27일 도쿄 렌고(連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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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실서 폭력 애니에 청불 게임까지…초등교사 벌금형 아시아경제15:09잔인하고 선정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을 초등학생들에게 보여준 뒤 감상문을 쓰게 하고, 교실에서 청소년 이용 불가 게임을 하는 모습까지 보인 초등학교 교사가 벌금형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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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 문 개 위협하다 견주 벽돌 친 70대 무죄 이데일리15:09[이데일리 송주오 기자] 자신을 문 개를 벽돌로 위협하는 과정에서 견주의 얼굴을 쳐 재판에 넘겨진 70대 남성이 무죄를 받았다.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(부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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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황금연휴 내내 비 내린다…30일까지 '흐림' 아시아경제15:09부처님오신날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, 연휴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.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북상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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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“딸 때문에 다른 사람 떨어진 적 없어…尹식 자유는 재벌 위한 것” 서울신문15:08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“딸 때문에 다른 사람이 떨어진 적이 없다”라고 재차 밝혔다. 조 전 장관은 2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‘가불 선진국에서 펼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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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위치·직원도 모르는 '고액 알바' 현금수거책 징역형 연합뉴스15:07(울산=연합뉴스) 이준영 기자 = 고액 아르바이트에 채용돼 회사 위치와 직원도 모른 채 현금 송금 업무를 맡아 전화금융사기 피해금을 사기 조직에 송금한 30대가 징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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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간기획] 지선으로 구청장 교체, 서울 계도지 시장도 지각변동? 미디어오늘15:06[미디어오늘 28주년 창간기획] 지방선거 이후 구청권력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대거 교체 조선·동아일보 등 보수지나 경제지 새로 구독한 구청 많아…계도지 1위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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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딸 때문에 다른 사람 떨어진 적 없다"는 조국 전 장관 아이뉴스2415:06[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] '자녀 입시비리'로 인해 유죄를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떨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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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충장중학교 전국체전 야구 8강 진출…시교육청 격려 방문 뉴스115:06(광주=뉴스1) 서충섭 기자 =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 야구 대표로 출전한 충장중학교 베이스볼클럽 야구부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. 지난해 준우승에 머물렀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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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몸무게 재보자"…10대 알바생 껴안고 귓불 깨문 사장 한국경제TV15:05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자신의 영업장 아르바이트생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사장이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