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28년간 터널 공사한 뒤 폐질환… 法 “산재 불인정은 잘못” 국민일보02:26터널 공사 현장에서 28년간 운전 업무를 하다 은퇴 뒤 폐질환으로 사망한 근로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은 근로복지공단 처분은 잘못됐다고 법원이 판결했다...
-
전남도, 주력·첨단산업 1조2000억원 규모 투자협약 국민일보02:24전남도가 포스코인터내셔널,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, 한화오션에코텍, 한국김과 1조25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. 전남도는 지난 17일 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...
-
박형준 부산시장, 유럽 3개 도시 순방…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기반 강화 국민일보02:23박형준 부산시장이 19~24일 이탈리아 제노바, 스페인 바르셀로나·마드리드 순방길에 오른다.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기반 확충을 위해서다. 박 시장은 제노바시와 우호...
-
전북 무주서 1톤 트럭 배수로에 빠져‥5명 부상 MBC02:22어제(19일) 오후 2시 반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도로 옆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베트남 국적 5...
-
대구·경북 통합 논의 재점화… 통합법 제정 후 지방선거 적용 국민일보02:22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·경북을 통합해 인구 500만명의 대구시를 만들자고 제안을 했다. 이철우 경북지사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. 그동안 멈춰있던 대구·경북 행정통합...
-
몰래 깐 앱으로 불륜 녹음… “증거 능력 없다” 국민일보02:19불륜 입증 목적으로 배우자 휴대전화에 몰래 앱을 설치해 불법녹음한 대화 내용은 형사재판뿐 아니라 가사소송에서도 증거로 쓸 수 없다고 대법원이 판결했다. 대법원 1...
-
경콘진, 판교 거점 '경기 콘텐츠 분야 투자' 개시 전자신문02:16경기콘텐츠진흥원(원장 탁용석)은 도내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지원사업 '경기 레벨업 프로그램'의 Pre-A 부문과 글로벌 부문 지원기업 15개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...
-
[단독] 강남 한복판 “살려달라” 뛰쳐나온 남녀… 알고보니 ‘동반 마약’ 국민일보02:12지난 11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도로. 주택과 사무실, 상가 등이 입주한 복합건물에서 뛰쳐나온 여성이 수차례 “살려달라”고 외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...
-
김호중, 음주운전 인정..."잘못된 판단으로 실망감 드려" YTN02:10[앵커] 음주운전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발생 열흘 만에 공식입장을 내고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. 김 씨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...
-
‘술자리 정황’ 드러나 몰리던 김호중, 결국 음주운전 인정 국민일보02:07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(33)씨가 결국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. 그동안 김씨 측은 음주사실을 일관되게 부인했다. 그러나 경찰이 사고 당일 김씨 행...
-
‘법적 고비’ 넘은 의대 증원… 대학들, 이달 말 올 입시 계획 공개 국민일보02:04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·각하하면서 정부와 대학의 증원 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. 올해 의대 입시의 세부 방식 등을 담은 입시 계획안은 이번...
-
원생 울린 뒤 동영상 촬영해 SNS 게시한 보육교사…"우는 모습 귀여워서" 데일리안02:02원생들을 울린 뒤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린 유치원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해당 교사는 "원생들이 우는 모습이 귀여워서 촬영했다"고 주장했으나 ...
-
"기도로 말기암 치료"…환자 가족 속여 3000만원 챙긴 60대 데일리안01:46"기도로 암을 낫게 해주겠다"며 말기 암 환자 가족에게서 기도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...
-
[영상] 지금은 장미의 계절 YTN01:28장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. 형형색색 다양한 색깔의 장미가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. 시민들의 표정에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. '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'는 18일부터 ...
-
전주 세월호 분향소에서 불..."방화 가능성 조사" YTN01:10어제(19일) 저녁 8시 반쯤 전북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불이 났습니다.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천막 일부와 분향소 안에 있던 집기류가 불에 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