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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옥 간 아들의 여친 노렸다…17세女 끌고가 성폭행한 50대男 데일리안04:31아들이 교도소에 수감된 사이 아들의 10대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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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쌍방울=정경유착, 백현동=토착비리"... 142쪽 이재명 영장청구서의 결론 한국일보04:31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'후진적 정경유착의 대표 사례'라고 규정했다. 또 이 대표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받는 백현동 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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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치매 환자의 위험한 '배회'… 한해 100명 넘게 숨진다 한국일보04:30편집자주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치매 실종 경보 문자. 매일 40명의 노인이 길을 헤매고 있다. 치매 실종은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지만, 사람들은 여전히 무관심하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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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 시비에 흉기 휘두른 '람보르기니 운전자' 오늘 검찰 송치 뉴스104:30(서울=뉴스1) 한병찬 기자 = 강남 한복판에서 람보르기니 차량 주차 시비 도중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20일 검찰에 넘겨진다. 서울 강남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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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선희, 법카 사적 유용?…“검찰서 소명해 오해풀겠다” 국민일보04:22회삿돈을 사적 유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수 이선희(59) 측이 향후 검찰 조사에서 의혹이 충분히 소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.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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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성윤 "尹사단 하나회 같다"…법무부, 감찰 개시 파이낸셜뉴스04:20'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' 의혹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(법무연수원 연구위원)이 18일 오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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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모가 신내림 받더니…"버릇없네, 귀신 씌었다" 초등생 구타 데일리안04:19초등학생 자녀 2명에게 '귀신에 씌었다'며 몽둥이로 때려 온몸에 멍이 들게 했다는 의심을 받는 40대 무속인이 경찰에 입건됐다. 19일 원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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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 불...추석 물품 불타 YTN04:16어제(19일)저녁 7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대소분기점 부근에서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. 사이드미러로 불꽃을 본 운전자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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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너 따위가… 그딴 일 하는 주제에” 서비스직 年 1200명 슬픈 선택 [이슈&탐사] 국민일보04:10외부의 갑질과 관리자의 방관으로 일하는 이가 멍들어가는 현장은 비단 학교뿐만이 아니다. 감정노동자들의 일터를 보호해야 한다는 자성과 대책 마련이 계속됐지만 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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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너는 노예, 내가 돈 주니까 시키는 대로…” 출근 차량에도 고개숙인 경비노동자 [이슈&탐사] 국민일보04:09많은 노동자가 일을 마치고 돌아와 쉬는 아파트에서, 또 다른 노동자들의 감정노동이 시작된다. 국민일보는 경비노동자 129명으로부터 이들이 입주민에게서 들은 무자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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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‘성추행’ 무혐의 결론났지만… “우리는 산 채로 매장당했다” 국민일보04:0940대 박모씨는 딸과 외출할 때면 항상 마스크를 쓴다. 딸의 초등학교 입학식도 예외가 아니었다.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줄 때도 멀찌감치 떨어져 배웅한다. 지난해 12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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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·모평 출제교사 24명 유명 학원에 문제 팔았다 국민일보04:08대학수학능력시험과 수능 모의평가 출제진으로 참여했던 현직 고교 교사 24명이 유명 학원 등에 문제를 팔아 주머니를 채워 온 것으로 드러났다. 대형학원 및 속칭 ‘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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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돌봄청년 960명에 年 200만원씩 지원한다 국민일보04:08정부가 내년부터 ‘청년미래센터’를 통해 가족돌봄청년(영케어러)과 고립·은둔청년 대상 통합지원에 나선다. 보건복지부는 19일 당정협의회에서 가족돌봄청년, 고립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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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‘돈봉투 의혹’ 형사 책임, 송영길이 져야” 국민일보04:08더불어민주당 ‘돈봉투 의혹’ 핵심 피고인 강래구(수감 중)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측이 법정에서 “형사적 책임은 최종적으로 송영길 전 대표가 져야 한다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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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국어영역 모의고사 지문 병역특례업체가 작성 공급도 국민일보04:08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참여 경력이 있는 교사 다수가 사교육 업체와 유착돼 있다는 입시업계의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‘수능 카르텔’ 파문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