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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목탄 축전지로 개도국 전력 공급… 풍요로움 나누고파” 조선일보01:25‘클래스 포 에브리원’은 다카하마 고지(高濱宏至·39)씨가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설립한 단체다.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개도국에선 인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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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들에게 생명·평화 교육하려 우포늪 복원 결심” 조선일보01:24경남 창녕군 우포자연학교는 2008년 농산물 집하장으로 쓰던 660㎡ 크기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. 안으로 들어가면 환경 서적 3000여 권이 빼곡히 꽂혀 있다. 누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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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귀·꼬리 예쁘게 잘라요”… 학대 비판에도 반려견성형 ‘횡행’ 국민일보01:24경기도 안양의 A동물병원은 도베르만 견주들 사이에서 유명하다. 반려견을 좀 더 날렵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귀를 잘라내는 이른바 ‘단이수술’을 잘하는 병원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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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환경문제는 전세계의 문제… 韓日이 힘 모아 기후 위기 대응” 조선일보01:24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한·일 국제환경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. 국경을 넘어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힘써온 수상자의 노고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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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앞바다 30m 해저에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들어선다 국민일보01:23울산 앞바다에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가 구축된다. 울산시는 28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(KOIST), GS건설, 포스코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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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툭하면 한밤중 문 두드리고 현관 비밀번호 눌러 겁나요” 국민일보01:22지난 8일 오후 7시쯤 서울 중구 오장동 오피스텔 한 집의 문을 누군가 세차게 두드렸다. 문밖에서 사람들은 에어비앤비를 찾아왔다며 집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현관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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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 경남 기업심리 제조업·비제조업 모두 전월보다 하락…11월 전망치도 하락 쿠키뉴스01:20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568개 기업(제조업 341개, 비제조업 227개)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, 10월 중 경남지역 기업심리지수(CBSI)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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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남FC 후원금 의혹' 재판서 벌어진 "하루짜리 검사 근무지" 공방 중앙일보01:12'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' 사건 재판에서 관할 검찰청 소속이 아닌 검사들이 '하루짜리 직무대리' 발령으로 참석 요건을 갖추는 것을 두고 위법 공방이 벌어졌다. 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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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이어… 교사도 ‘타임오프’ 한도 합의 국민일보01:10공무원에 이어 교사도 노조활동 시간을 유급 근무시간으로 인정받게 됐다. 교원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근무시간면제(타임오프) 한도는 민간 대비 49% 수준으로 정해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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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완수 경남지사 "광역지자체 통합, 위상과 권한 확실한 위임과 정립 우선돼야" 쿠키뉴스01:06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8일 경남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"광역자치단체 간 통합에 있어 통합자치단체 위상과 권한의 확실한 위임과 정립이 우선돼야 한다"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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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거점국립대 총장들 “의대생 휴학 허용해달라” 국민일보01:04지역의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의대생 휴학을 허용해 달라고 건의했다. 교육부는 내년 새 학기에 수업에 복귀한다고 약속해야 휴학을 승인할 수 있다는 ‘조건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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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명만 반대해도 진정 기각’ 안건, 인권위 전원위 통과 문화일보01:03국가인권위원회(인권위) 소위원회 위원 1명만 반대하더라도 진정이 자동 기각되도록 하는 내용의 안건이 1년여간 해묵은 논쟁 끝에 전원위원회에서 통과됐다. 인권위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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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저 사람이 범인이에요"···3000만원대 금팔찌 절도범, 시민들 기지로 잡았다 서울경제01:01[서울경제] 시민들의 기민한 대응으로 수천만원대 귀금속을 훔친 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됐다. 25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'용감한 시민 등장! 3500 뺏어 도망가는 걸···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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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총알받이 북한군에 심리전 자신 있다"···군 출신 탈북민들, 우크라 파병 호소 서울경제01:01[서울경제] 북한군 출신 탈북민들이 정부에 자신들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해 달라고 호소하는 성명을 낸다. 현재까지 약 200명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. 28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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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밥 없는 김밥 축제, 꽃 없는 꽃 축제 조선일보01:00지난 26~27일 경북 김천시 사명대사 공원에서 열린 ‘제1회 김천 김밥 축제’는 ‘김밥 없는 김밥 축제’였다. 주최 측인 김천시가 예상한 방문객 2만명의 5배인 10만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