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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친과 말다툼 20대女, 오피스텔 16층서 극단적 선택 서울신문22:53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오피스텔 16층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.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7분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오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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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영국 총리 캐머런, 장관으로 ‘깜짝 복귀’ 경향신문22:52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(사진)가 외무장관에 깜짝 임명되며 7년 만에 정계에 복귀했다. 13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에 따르면,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이날 개각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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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드래곤 직접 나섰다…"마약 검출되면 그게 더 이상" 결백 강조 아시아경제22:52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권지용(35·지드래곤) 씨가 자신의 결백을 재차 호소하며,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. 13일 지드래곤은 연합뉴스TV ‘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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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영석 "양산시 물금역 KTX 정차 올해말이나 내년초 확실" 국제신문22:50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(경남 양산갑)이 13일 양산시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. 윤영석 의원은 KTX 물금역 정차와 관련해서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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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드래곤 "마약 안 했다"..주고 받은 적도 없다" 부인 kbc광주방송22:49가수 지드래곤(본명 권지용)이 13일 "마약을 투약한 적도, 누군가와 주고받은 적도 없다"며 자신이 받는 마약 투약 혐의를 재차 강하게 부인했습니다. 지드래곤은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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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이 낸 5만원권, 뒷면엔 '견본' 떡하니…"거스름돈도 줬는데" 머니투데이22:48한 자영업자가 손님이 내고 간 5만원권 지폐가 가짜였다며 경찰에 신고했다. A씨는 지난 12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'아프니까 사장이다'에서 "6만8000원어치를 먹은 손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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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루에게 고마워" 태진아, 아내 투병 밝히며 감사 표현 왜? 서울경제22:48[서울경제] 가수 태진아가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형씨의 치매 투병 근황을 전하며 아들 이루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. 태진아는 13일 KBS라디오 '박명수의 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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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성 차별 안 돼” 인권위가 제동 건 비서 면접 문화일보22:45면접위원 : "이 직무는 비서이기 때문에 뽑는다면 여성을 뽑을까요, 아니면 남성을 뽑을 것 같나요?" 지원자 A 씨 : "…여성을 뽑을 것 같습니다" 지방의 도의회 공무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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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환자 2명 살해 혐의’…경찰, 대형 요양병원장 구속영장 신청 KBS22:44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고령 환자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서울의 한 요양병원 원장 A 씨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(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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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2명 사망…'살해 혐의' 요양병원장 구속 기로 한국경제TV22:43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서울의 요양병원에서 환자 2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, 살해 혐의를 받는 병원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.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환자를 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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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 의붓딸 피임약 먹여가며 성폭행한 계부…징역 25년 선고 매일경제22:42수년간 피임약을 먹여가며 어린 의붓딸을 성폭행한 계부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. 13일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(부장판사 김정아)는 친족 준강간, 미성년자 강제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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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빈대, 피 빨아먹지 않고도 1년 살아남아…바퀴벌레 능가하는 생존력” 세계일보22:41뉴스1 빈대 출현으로 인해 빈대 공포증(Bedbug Phobia)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 나타난 우리나라 빈대는 유럽이나 동남아 등 외국에서 옮겨온 것이라는게 전문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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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년간 1천억 지원"…포항공대·부산대 등 글로컬대학 10곳 지정 연합뉴스TV22:41[앵커] 고사 직전의 비수도권 대학을 살리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'글로컬대학'사업의 첫 수혜 대학들이 선정됐습니다. 국공립 대학 7곳과 사립대학 3곳 등 10곳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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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민 KBS 사장 취임 첫날…"재창조 수준 조직 통폐합" 연합뉴스TV22:38박민 신임 KBS 사장이 "재창조 수준의 조직 통폐합과 인력 재배치를 주저해선 안 된다"며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했습니다. 박 사장은 오늘(13일)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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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서 또래 감금·성폭행하고 SNS 중계한 고교생들…2명 구속 이데일리22:38[이데일리 이재은 기자] 또래를 감금한 뒤 성폭행하고 이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로 생중계한 고교생 5명 중 2명이 구속됐다. (사진=뉴스1)대전지법 윤지숙 영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