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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 10분전 흉기 훔쳐 신림동 도착 직후 칼부림 헤럴드경제22:58[헤럴드경제=이명수 기자]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조모(33·구속)씨가 범행 10분 전 흉기를 훔친 뒤 택시를 타고 신림역 인근으로 이동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.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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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준 시장 “새빛민원실·새빛톡톡 수원시 혁신 상징” 국민일보22:58이재준 경기도 수원특례시장이 “새빛민원실, 새빛톡톡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정책을 펼치겠다”고 약속했다. 이재준 시장은 24일 시청 본관에서 열린 새빛민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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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서 생활지도 받던 초등5년생, 변기뚜껑 들고 교사와 대치 중앙일보22:55대구에서 한 초등학생이 도기로 된 변기 뚜껑을 들고 교사와 잠시 대치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. 24일 대구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관내 한 초등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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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초등교사 일기장 공개 “업무폭탄·ㅇㅇ난리…숨 막혔다” 경향신문22:54서울교사노조, 유족 동의 얻어 극단 선택 보름 전 작성한 듯 공란에 학생 이름 적혀있어 경찰, 갑질 의혹 학부모 조사 동료 교사들 1차 조사 끝내 지난 18일 서울 서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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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일 것"…'테러 예고'에 경찰 나섰다 머니투데이22:52최근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여성 대상 살인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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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송참사 당일 경찰 태블릿PC 오류로 출동지시 전달 안됐다” 서울신문22:49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직전 경찰관이 갖고 있던 태블릿PC에 오류가 발생해 출동지시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24일 충북경찰에 따르면 참사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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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부지역 청년들..."분도에 앞서 규제 철폐부터" 파이낸셜뉴스22:47이문열(가운데)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희망포럼 대표가 지난 21일 의정부청년회의소, 경기북부 3번국도 청년발전협의회 소속 회원 30여명과 '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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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아라뱃길 수로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한국경제22:47인천 서구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24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7분께 서구 시천동 아라뱃길 수로에서 "사람이 떠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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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6일 신림역에서 여성 20명 살인" 인터넷 예고글에 경찰 추적 나서 MBC22:46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서울 관악구 신림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살인 범죄를 예고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서울경찰청 사이버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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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영현 포천시장 "첨단 산업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, 백년 먹거리에 집중" 세계일보22:45“지난 1년은 이청득심(以聽得心)의 마음 자세로 시민을 찾아다니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새로운 포천의 미래를 설계한 시간이었습니다. 포천의 미래를 이끌 주요 사업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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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송 참사' 압수수색 밤새 계속…검찰 "내일까지 진행" 머니투데이22:44검찰의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관계기관 압수수색에 이틀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. 24일 뉴스1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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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림역서 여성 20명 죽일 것"…인터넷 예고에 경찰 "추적 중" SBS22:42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예고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오늘(24일)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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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은평구 신도초 교실서 화재…121명 대피 이데일리22:41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서울 은평구 진관동 신도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(사진=게티이미지코리아)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께 신도초 4층 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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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신림동 칼부림’ 조씨…카메라 앞에선 “죄송하다” 경찰서 들어가선 할머니 탓 매일경제22:374명의 사상자를 낸 ‘신림동 흉기 난동’ 피의자 조모씨(33)는 심정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“죄송하다”고만 연신 말했다. 하지만, 경찰서 안에서는 범행 이유에 대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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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재민 위해 써주세요"···기초수급 어르신, 공병 모아 번 500만원 기부 '감동' 서울경제22:34[서울경제] 지난 20일 강서구청에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5만원권 지폐 100장을 들고 찾아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김모(85) 할아버지의 선행이 감동을 주고 있다. 24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