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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진료거부 ‘면책’ 방침에… 아파도 응급실 가지 말라? 환자들 우려 국민일보04:46정부가 응급실 의료진에게 환자 수용을 거부할 수 있는 면책 범위를 확대했다. 응급실 위기가 해소될 기미가 보이질 않자 내놓은 고육지책이다. 응급의료진 사이에선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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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가방·주가조작·文 전 사위… 닻 올린 심우정號 ‘험로’ 예고 국민일보04:46윤석열정부 두 번째 검찰 수장으로 임명된 심우정 검찰총장이 19일 2년 임기를 본격 시작한다. 심 총장이 지휘할 검찰 앞에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·도이치모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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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인재에 몰린 의대 지원자 전년보다 2.3배 늘었다 국민일보04:45의대 증원으로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난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에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. 18일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지역인재전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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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나은 두둔 논란’ 곽튜브 "내가 먼저 여행 제안..경솔했다” 2차 사과 파이낸셜뉴스04:41감싸주기 논란이 일었던 곽튜브의 영상.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[파이낸셜뉴스] 여행 유튜버 곽튜브(32·본명 곽준빈)가 멤버를 따돌렸다는 의혹을 받은 배우 이나은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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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플러스] 조선대 ‘이사장 퇴진 내홍’ 격화… 5·18단체도 이례적 목소리 국민일보04:37국내 유일 민립대학 조선대가 이사장 퇴진을 둘러싸고 자중지란에 빠졌다. 지난해 7월 2026년 6월까지 3년간 두 번째 임기에 들어간 김이수 이사장이 호남 최대 사학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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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1면 사진] 헤즈볼라 겨냥 '삐삐 폭탄'··· 중동 전면전 공포 한국일보04:3217일 레바논 전역에서 무장단체 헤즈볼라 대원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선호출기(삐삐) 수천 대가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시돈에서 민방위대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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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흡연장' 공개, '일본도' 비공개… 같은 살인인데 '신상공개'는 왜 다르나 한국일보04:31#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2일 살인 혐의를 받는 최성우(28)의 신상을 공개했다. 최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랑구 아파트 흡연구역에서 우연히 마주친 주민의 얼굴 등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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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구하라 전남친 최종범 비방 댓글… 헌재 "모욕 죄 아니다" 한국일보04:31가수 구하라를 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구씨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의 출소 후 근황을 담은 인터넷 기사에 비방성 댓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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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딱 한 잔은 괜찮겠지? 꿈도 꾸지마"···상습 음주운전자 차에 '이것' 붙인다 서울경제04:31[서울경제] 음주 운전 재범자들은 앞으로 ‘음주운전 방지 장치’가 설치된 차량만 운전할 수 있다. 17일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등에 따르면 다음달 25일부터 5년 이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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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“추석 응급실 대란 없었다”지만… 여전히 조마조마 국민일보04:23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우려했던 응급실 대란은 없었다고 평가했다. 일부 응급환자의 진료 지연 사례는 있었지만 중증환자 위주로 응급 환자를 수용하는 응급실 기능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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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곽튜브 논란’ 일파만파… 교육부 광고·김태호 예능에 불똥 국민일보04:182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‘곽튜브’가 걸 그룹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나은의 학교 폭력(학폭) 논란을 감싸는 듯한 동영상을 올리며 일으킨 논란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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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양대 딥페이크’ 가해자의 반전… “형사보상금 달라” 국민일보04:18이른바 ‘한양대 딥페이크’ 사건의 가해자가 범행 당시 처벌법이 없었다는 이유로 일부 무죄를 확정받자 법원에 형사보상금을 청구했다.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모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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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추석이 왜 이래” 사상 첫 열대야-낮 38도… “내일 비온뒤 꺾일듯” 동아일보04:13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있다. 서울 지역에 ‘9월 폭염경보’가 발효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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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'응급실 내원' 전년比 20% 줄었다 머니투데이04:11정부가 추석 연휴 우려했던 의료대란이 큰 고비 없이 넘어갔다고 밝혔다. 문을 연 의료기관이 늘고 응급실 내원 환자가 경증환자 위주로 감소하면서 중증 환자 치료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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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돈은 세컨드에게만 쓴다?”…‘황당 특강’에 발칵 뒤집힌 유명 공기업 세계일보04:03한 유명 공기업이 최근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 성차별 등 부적절한 발언이 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. 사측은 결국 직원들에게 유감의 뜻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