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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현금 뽑아 올게요”…편의점 돌며 교통카드 700만원 충전한 남성 헤럴드경제09:10[헤럴드경제=한지숙 기자] 편의점에서 교통카드를 충전한 다음 돈을 내지 않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남성이 이런 방식으로 가로 챈 교통카드 충전액은 700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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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가을 들어 가장 '쌀쌀' 뉴시스09:10[서울=뉴시스] 김선웅 기자 =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아진 8도를 기록한 1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긴팔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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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T, ADEX 2023 참가···소구경화기류·기동화력 장비 전시 주목 서울경제09:10[서울경제] SNT그룹의 주력 방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다이내믹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‘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’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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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고용부 KBS 부당노동행위 사건 9건 중 7건 ‘무혐의’ 조선일보09:09고용노동부가 2017년 이후 KBS에서 제기된 부당노동행위 사건 9건 중 1건만 일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나타났다. 나머지 7건은 ‘혐의 없음’으로 불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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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닥치겠다…어, 어" 급발진 의심 사망 도현이의 마지막 음성 MBN09:09지난해 12월 강릉에서 이도현(사망 당시 12세) 군이 숨진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고기록장치(EDR) 감정에 이어 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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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 신축건물 건설현장서 화재…옥상에 50여명 대피 연합뉴스09:09(성남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17일 오전 8시 26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소재 제2판교테크노밸리의 지하 5층~지상 12층 규모의 신축건물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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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글로벌 톱10 신흥대학 우뚝… AI·바이오 등 신사업 개척 주력”[로컬인사이드] 문화일보09:09울산=곽시열 기자 sykwak@munhwa.com “개교 14년 만에 국내 정상급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했지만,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. 언제 닥칠지 모를 ‘데스밸리(침체기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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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반려동물과 겸상 불가’ 규제 풀린다… 음식점 매장 38곳서 시범사업[안전한 食·醫·藥, 국민건강 일군다] 문화일보09:092022년 말 기준(KB금융연구소 ‘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’) 전국 552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인구로는 1262만 명에 달하지만 식당에서 ‘겸상’ 하기는 쉽지 않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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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교 제2테크노밸리 건설현장 화재...한때 대응 1단계 발령 YTN09:09오늘(17일) 아침 8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복합건축물 건설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불이 난 건물은 12층 규모로,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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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천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숨져 뉴스109:08(영천=뉴스1) 정우용 기자 = 16일 오후 9시4분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상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. 이 불로 거주자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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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시 '제25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' 공모전서 행안부장관상 뉴시스09:08[수원=뉴시스] 박종대 기자 = '화장실 도시'로 유명한 경기 수원시가 ‘제25회 아름다운화장실 대상’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. 이로써 시는 이번 수상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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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시 "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도시로 도약" 뉴시스09:08[양산=뉴시스] 안지율 기자 = 경남 양산시는 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안전망과 고도화된 복지지원시스템을 구축해 '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도시 양산'으로 도약할 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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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의회 의장, 日도쿄도의장 6년만에 만나..'협력 강화' 공감대 머니투데이09:08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(사진)이 17일 일본 도쿄도의회 우다가와 사토시 신임 의장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. 2017년 이후 6년 만의 공식 회동이다. 시의회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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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래 여고생 입에 양말 물리고 성폭행, 생중계까지 한 대전 10대들 뉴스109:08(서울=뉴스1) 김학진 기자 =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이 모습을 소셜미디어(SNS)로 실시간 중계까지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대전 중부경찰서는 1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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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훈 서울시의원, 불법 전단·현수막 관리 체계 정비한다 서울신문09:08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면 장소를 불문하고 무작위로 뿌려지는 신종 유흥업소·대부업 등 불법 전단과 관리되지 않아 방치되는 불법 현수막 난립 문제가 날이 갈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