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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 아파트 화재…"꽝 소리 나" "연기로 앞 안 보여" 뉴시스18:11[서울=뉴시스]박광온 이승주 기자 = "새벽에 잠깐 잠에서 깼는데 화재경보기 소리가 들렸어요. 그러다 유리 깨지는 소리를 듣고 다시 일어나보니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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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혐의' 지드래곤, 마약퇴치 재단 '저스피스' 설립…3억 기부 중앙일보18:11가수 지드래곤(본명 권지용)이 마약 퇴치와 중독치료를 지원하는 재단의 이름을 ‘JUSPEACE Foundation’(평화정의재단)이라 정하고 재단 설립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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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, 친환경 농업육성기금 70억 융자 지원 한국경제18:11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친환경 농업육성기금 7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. 신청 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친환경 농업인과 법인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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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국비 18.5조 확보…GTX사업 탄력 한국경제18:11경기도가 2024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(GTX) A노선(파주~삼성~동탄) 사업 예산 1805억원과 인덕원-동탄 복선전철 예산 1399억원 등을 국비로 확보해 관련 사업을 정상 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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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서산, 내년 2월4일까지 겨울테마파크 운영 한국경제18:11충남 서산시는 내년 2월 4일까지 ‘겨울테마파크’를 운영한다.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,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다. 월요일은 휴장한다. 테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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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추울 땐 배달료 두 배"…영하 20도 뚫고 달린다 한국경제18:115년 차 배달기사 전성배 씨(38)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쌓인 눈을 뚫고 오토바이로 음식 배달을 했다. 전씨는 “전날 내린 눈으로 인해 꽁꽁 언 도로를 달리고 건물 계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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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 새벽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…자녀 안고 뛰어내렸지만 연합뉴스TV18:10[뉴스리뷰] [앵커] 성탄절인 오늘(25일) 새벽 5시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. 이 불로 2명이 사망하고, 29명이 다쳤는데요. 4층에 살던 30대 남성은 자녀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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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52시간 내 연속 밤샘 가능" 대법 첫 판결...파장 예상 YTN18:10[앵커] 일주일 총 근무 시간이 52시간을 넘지만 않는다면, 하루에 몇 시간 연장 근무를 하든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. 연속 밤샘 근무도 가능하다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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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딸 생일날 떠난 남편 생각하며 모아…구조 애쓴 소방관에 감사" 뉴스118:10(경기 광주=뉴스1) 최대호 기자 = "어쩌면 감사한 마음의 표현도 있지만 제 마음 편하고자 한 일일수도 있습니다. 구조대원들 필요한 곳에 사용해주세요." 경기 광주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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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탄절 비극의 화재..."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져" YTN18:10[앵커] 성탄절 새벽, 서울 방학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습니다. 불을 피해 30대 아버지가 갓난아기를 안고 4층 아래로 뛰어내렸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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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부가 추천받은 청소년단체 회장 승인 미룬 까닭은 한국경제18:10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단체 차기 회장에 횡령 경력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 추천돼 논란이 일고 있다. 여가부는 그에 대한 승인을 한 달째 미루며 고심하고 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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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화수학 뺀 '2028 수능' 사교육 부담 낮출까..대학 강화안이 변수 머니투데이18:10현재 중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부터 수학영역 출제 범위가 문과 수준으로 좁아지면서 대입 전형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. 시험 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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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onsored Content] 현대제철, ‘철이 그린(Green) 세상’ 캠페인 시작 | “예술로 철의 친환경성 알려 나갈 것” 이코노미조선18:09현대제철이 새로운 캠페인 ‘철이 그린(Green) 세상’을 11월 3일부터 시작했다. 철이 가진 순환의 속성과 그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, 자원 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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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인 주민증 이미지 사용하면 3년 이하 징역 한국경제18:09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 이미지를 부정하게 사용하다가 적발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. 25일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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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킹 신고 1년새 4배로 한국경제18:09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뒤 피해 신고가 네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피해자 보호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.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6월 한 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