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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전→서울' 친구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女…이유 물었더니 한국경제23:12연락을 끊었다는 이유로 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씨(24)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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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슨 일로"···만취한 운전자가 당당하게 주차하러 들어간 '이곳' 서울경제23:11[서울경제] 만취 상태의 운전자가 제 발로 경찰서 지구대에 차를 몰고 들어가 검거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. 경찰은 최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‘술 취한 운전자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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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LY BIZ LETTER]억만장자 투자 줄 잇는 ‘회춘산업’ 조선일보23:06WEEKLY BIZ LETTER #290 (2023. 9. 8) 돈이 보이는 경제 뉴스 조선일보 letter@chosun.com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Cover Story억만장자 투자 줄 잇는 '회춘 산업은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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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포대로 10차선 아스팔트서 ‘음악의 향연’ 세계일보23:03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0차선 도로가 예술로 물든다. 서초구는 오는 16~17일 반포대로에서 ‘2023 서리풀페스티벌’을 연다고 11일 밝혔다. 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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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리 전엔 보증금 못 줘"…건물주 아들, 임차인 얼굴 '껌칼'로 그어 머니투데이23:03보증금 반환 문제로 갈등을 빚던 임차인 얼굴에 '껌칼'(스크래퍼)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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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경찰 추락사’ 모임 주도자 2명 구속…1명은 신종마약 검출 동아일보23:03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한 ‘집단 마약’ 의혹 모임의 피의자 3명이 11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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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 첫 ‘사전장례주관 의향 관리사업’ 호평 세계일보23:03서울 강동구는 관내 무연고 사망자 발생에 대비해 사전에 장례를 주관할 사람을 지정하는 ‘사전장례주관 의향 관리 사업’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. 구는 지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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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암DMC 랜드마크 용지 주거·업무시설 늘린다 세계일보23:02여섯 번째 매각 추진은 성공할까. 서울시가 20년간 다섯 차례 매각을 추진했으나 여전히 공터로 남아있는 ‘상암DMC 랜드마크’ 용지를 사업성을 높여 다시 시장에 내놓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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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’ 성황 세계일보23:02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‘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’에서 시민들이 전국 곳곳의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있다. 이제원 선임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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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사짓는다더니 농지 방치·임대한 현직 경남도의원 송치 아시아경제23:02‘가짜 농부’ 의혹을 받던 현직 경남도의원이 농지를 부정하게 취득하고 지인에게 이를 빌려주는 등 농지법을 위반했단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11일 경남경찰청 광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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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가해 학부모' 폭로 SNS도 등장… "2차 피해 우려" 세계일보23:02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초등학교 교사에 악성 민원을 제기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을 폭로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 계정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이 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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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“MBC 이사장 해임 처분 정지”…정부 공영방송 정상화 계획 ‘올 스톱’ [미드나잇 이슈] 세계일보23:02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 해임과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에 대해 각기 다른 판단을 내놨다. 권 이사장의 경우 “이사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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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스라이팅’ 30대女에게 2500회 성매매 강요…5억 챙긴 일당 세계일보23:02검찰이 가스라이팅(심리적 지배)과 폭력을 동원해 옛 직장동료인 30대 여성에게 3년간 약 2500회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5억원 가량을 가로챈 일당의 1심 선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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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에 줄 매달고 죽은 길고양이…도대체 누가? 한국경제TV23:02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길고양이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께 아산시 한 인도에서 길고양이 두 마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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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 석회공장서 40대 작업자, 저장탱크 안으로 추락해 숨져 디지털타임스22:5411일 오후 3시 41분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한 석회석 제조공장에서 40대 작업자 A씨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떨어졌다.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이 20∼30m 깊이의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