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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분신 사망' 노조 간부 장례 연기...대정부 강력 투쟁 예고 YTN23:22[앵커] 노동절 검찰의 수사에 항의하며 분신해 숨진 건설노조 간부 고 양회동 씨의 빈소가 속초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유가족과 건설노조는 장례를 미루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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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실 돌다 숨진 10대 환자 거부한 병원 4곳에 행정처분 YTN23:22건물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은 10대 여학생이 치료받을 병원을 찾지 못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, 정부가 당시 환자 수용을 거부한 의료기관들에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.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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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진구 ‘2023 국공립어린이 꿈나무 큰잔치’ 개최 아시아경제23:204일 뚝섬한강공원에서… 광진구 국공립어린이집 56곳, 4500여 명 모여어린이 연령대 고려해 1부, 2부 나눠 다양한 체육활동, 체험 부스 운영 외부 체육 활성화로 어린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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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서 1만명 발 묶였다…태풍급 비바람에 항공기 254편 결항 한국경제23:19300㎜에 달하는 장대비가 쏟아진 4일 제주 곳곳에서 항공기 200여 편이 결항했다. 제주를 찾은 관광객 1만여 명의 발이 묶이는 등 집중 호우 피해가 잇따랐다. 이날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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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대문구 “방문 없이 편리하게 소득세 전자신고” 한겨레23:18[서울&] 종합소득 신고·납부가 간편해진다. 동대문구 관계자는 “국세청 홈택스(www.hometax.go.kr)에 접속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‘신고이동’을 클릭하면 위택스(ww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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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파구 “주택가격‧공시지가 확인하세요” 한겨레23:18[서울&] 송파구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및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28일 결정‧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. 구 관계자는 “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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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이가 열이 나요”…강남구, 1차 의료기관 3곳 야간진료상담센터 지정 한겨레23:18[서울&] 강남구가 야간·휴일에 소아 진료를 하는 1차 의료기관 3곳을 야간진료상담센터로 지정하고 지난 1일 협약을 맺었다. 의료기관은 △세곡달빛의원(세곡동) △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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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서구, 자매도시 강릉 산불 피해복구 위해 환경공무관 파견 한겨레23:18[서울&] 강서구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강릉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. 구 관계자는 “지난 1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환경공무관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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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약한 냄새 안녕!”…영등포구, 생활 속 악취 줄이기 나서 한겨레23:18[서울&] 영등포구가 하수도 등 생활 속 악취 유발 시설물에 대해 체계적인 저감 사업을 시행한다. 우선 6월까지 문래파라곤 오피스텔 일대에 ‘악취 발생지역 실태조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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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목숨 여러번 잃을 뻔"… '투약 생방송' 전우원, 마약 위험 경고 중앙일보23:17고(故)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(27)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, 투약 당시를 언급하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. 전씨는 지난 3일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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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 SK하이닉스 통근 버스에 치여 60대 신호수 숨져 MBC23:16어제 아침 8시쯤,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사업장에서 60대 신호수가 통근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. 경기 이천경찰서는 통근 버스 운전자인 하청업체 소속 5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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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시, 기업 통근버스 수소버스로 전환 추진 프레시안23:15[오주호 기자(=포항)(phboss7777@naver.com)] 경북도, 포스코, 현대자동차,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협약에 참여 포항시, 지역 내 수소 통근버스 18대 전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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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권이 노동자 죽였다"…건설노조 대통령실 앞 규탄집회(종합) 연합뉴스23:11(서울=연합뉴스) 김정진 장보인 기자 =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4일 분신한 간부 양회동(50)씨의 장례가 치러지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집회를 열어 노조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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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밤의 골프장 손님'...로스트볼 15만 개 훔쳐 팔아 YTN23:10[앵커] 아마추어 골퍼들은 새 공보다는 저렴한 '로스트볼'을 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. 한밤중에 골프장에 침입해 물에 빠진 공 15만여 개를 훔쳐 '로스트볼'로 판 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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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처 몸에 불 붙이고 투신...접근금지·신변 보호 장치도 소용 없었다 YTN23:10[앵커] 60대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과 다투다 몸에 불을 붙인 뒤 자신은 투신해 숨졌습니다. 가해 남성에게 접근금지 조처가 내려져 있었고 피해 여성이 신변 보호용 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