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소화기로 어선 대형화재 막은 시민..여수해경 감사장 수여 연합뉴스11:27(여수=연합뉴스) 형민우 기자 =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불이 났으나 낚시를 하던 시민이 소화기로 불을 꺼 대형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...
-
'정인이 사망' 다음날 놀러간 양모..지인에겐 "하나님이 천사가 하나 더 필요" 문자 머니투데이11:27"하나님이 천사가 하나 더 필요하신가봐요. 내일 보는건 그렇게 해주시는거죠?" 16개월 영아 정인이가 잔혹하게 숨진 다음날인 지난해 10월 14일. 양모 장모씨는 아무렇...
-
김어준, '세금 축소 의혹' 보도에 "내곡동·엘시티나 취재를..공직자 아닌데 오버" 서울경제11:27[서울경제] 야권으로부터 방송의 '정치적 편향성' 지적을 받아왔던 TBS 교통방송 '김어준의 뉴스공장' 진행자 방송인 김어준씨가 출연료를 1인 법인을 통해 편법적으로 ...
-
수달 위해 마련된 도원지 인공 생태섬, 효과 톡톡 노컷뉴스11:27대구 달서구가 월광수변공원 내 도원지에 설치한 수달생태섬이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수달 서식에 실제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15일 달서구...
-
'간접증거 증명력' 인정한 대법..'관악구 모자 살인' 남편 무기징역 확정 세계일보11:27사진=연합뉴스 대법원이 아내와 6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편에 대해 무기징역을 확정했다. 대법원 2부(주심 노정희 대법관)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조모(4...
-
동서고속화철 '지하화'로 입장 정리?..논란은 여전 노컷뉴스11:27동서고속화 철도의 속초역사 지하화를 두고 김철수 속초시장이 "(반)지하화를 추진하겠다"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시민들의 찬반 의견도 나뉘고 있어 논란은 여전하다. ...
-
"관악구 모자 살인사건, 진범은 남편".. 대법원서 무기징역 확정 머니S11:26아내와 6살 아들을 살해한 이른바 '관악구 모자(母子) 살인 사건'의 진범 4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 받았다. /사진=뉴시스서울 관악구 '모자(母子) 살인 ...
-
'프로포폴 상습투약' 애경그룹 3남, 항소심서 집행유예 한국일보11:26수면내시경 검사 때 쓰이는 향정신성 의약품 ‘프로포폴’을 상습적으로 불법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판결과 함께 법정구속됐던 채승석(51) 전 애경개발 대표가 항...
-
장애인 동생 초겨울에 알몸으로 내쫓아 숨지게한 형 징역 15년 헤럴드경제11:26[헤럴드경제] 장애인 동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하다 초겨울 옷을 벗기고 베란다에 내쫓아 끝내 숨지게 한 형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.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(박근정...
-
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13명 확진..강남구 지인모임 24명 감염 뉴시스11:26[서울=뉴시스] 윤슬기 기자 = 서울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. 강남구 지인모임과 관련해선 서울에서만 24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서...
-
전주시,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1주일 연장..전국·전북 확진자 증가 대비 프레시안11:26[김성수 기자(=전주)(starwater2@daum.net)]전북 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. 전주시는 전주지역 학교와 학원, 교회를 비롯해 인...
-
2021년 이스포츠 활성화 원년 선포 '이스포츠 메카, 부산' 도약 헤럴드경제11:26[헤럴드경제(부산)=윤정희 기자] 부산시(시장 박형준)는 지난해 11월, 지방 최초로 개관한 부산이스포츠경기장(이하 브레나)을 중심으로 이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...
-
경남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 지역물품 우선구매계획 공개 뉴시스11:26[창원=뉴시스] 홍정명 기자 = 경남도는 진주 혁신도시 소재 7개 이전공공기관이 2021년 지역물품 우선구매 발주계획 및 도내 기업 우대 혜택을 모은 자료집을 발간했다...
-
"튤립 꽃길 걸어보세요" 헤럴드경제11:26지난 14일 오후 도봉구 중랑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튤립 꽃길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. 도봉구는 코로나19로 상춘객들의 여행이 힘들어진 요즘, 지역 주민...
-
건배사 못하면 입에 마늘 쳐넣었다..'엽기 갑질' 양진호 최후 중앙일보11:26‘건배사’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생마늘을 먹게 하고, 직원의 머리카락을 빨간색으로 염색하게 하는 등의 엽기적인 ‘갑질 폭행’ 의혹을 받은 양진호 전 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