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아파트 화재 부상 20대,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kbc광주방송18:13경기 동두천시 아파트 화재로 다량의 연기를 흡입한 20대가 치료 가능 병원을 찾지 못해 3시간 만에 서울 한양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28일 낮...
-
클럽 불시 점검하니 수상한 액체가…마약 특별단속 연합뉴스TV18:11[뉴스리뷰] [앵커] 한국이 '마약 청정국'이란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입니다. 특히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 범죄가 급증하자 경찰이 유흥시설이 많은 강남과 용산...
-
주말 서울·부산 등 11개 지역서 "尹정권 퇴진" 진보단체 집회 연합뉴스18:11(전국종합=연합뉴스) 토요일인 28일 오후 서울과 부산, 광주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. 진보단체들로 구성된 전국민중행동과 ...
-
경북 안동 일원 규모 2.2 지진…"피해·유감 신고 없어" 뉴시스18:10[안동=뉴시스] 이상제 기자 = 경북 안동에서 규모 2.2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접수된 피해나 유감 신고는 없다. 28일 대구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5분19초...
-
딥페이크 처벌법 통과…서지현 “또 자축하는 국회, 정신 차려” 한겨레18:10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전문위원회 팀장을 지낸 서지현 전 검사가 지난 26일 ‘불법합성(딥페이크) 성착취물 소지·시청 처벌법’(개정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안)을 처...
-
여수 해상서 34t급 선박 좌초…2명 구조 뉴시스18:09[여수=뉴시스] 류형근 기자 = 28일 오후 12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대교 장군도 인근 해상에서 34t급 선박 A호가 좌초됐다. A호에는 선장 2명이 승선해 있었으며 신...
-
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"생활체육·스포츠 기본권 보장 힘쓸 것" 더팩트18:09[더팩트ㅣ수원=유명식 기자] 김진경(시흥3) 경기도의회 의장이 "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기본권 보장을 위해 앞장서겠다"는 의지를 드러냈다. 28일 도의회에 따르...
-
50대 만취 운전자,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서 오토바이 들이받고 1km 도주…20대 여성 중상 문화일보18:09부산=이승륜 기자 심야 부산의 한 도로에서 만취 운전 차량이 정지 신호에 정차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. 부산 해운...
-
마세라티 뺑소니범 주소지가 행정복지센터? 신원·행적 의문투성이 조선일보18:08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들이 검거됐지만, 이들의 수상한 행적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. 28일 광주서부경찰서 등에 따르...
-
'등골 오싹 축제' 익산 교도소세트장서 개막…가을밤의 공포 '비명과 환희' 프레시안18:07가을밤의 공포를 즐기는 비명과 환희의 축제가 열렸다.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열린 '제3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'이 오싹한 스릴을 선사하며 개막했다. 27일 익...
-
일면식 없는 묻지마 범행…순천 청소년 살해 30대 구속 연합뉴스TV18:06[뉴스리뷰] [앵커] 길을 지나는 10대 여성을 이른바 '묻지마식'으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습니다. 이 남성은 범행은 인정하면서도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...
-
대구퀴어축제, 우여곡절 끝 개최…인근에선 반대 집회로 맞불 서울신문18:06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28일 주최 측과 경찰의 실랑이 끝에 열렸다. 축제 장소 인근에서는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퀴어반대 단체의 집회도 열려 한때 긴장감이 고...
-
강원 고성 앞바다서 수영하던 30대 심정지 이송 쿠키뉴스18:059월 마지막 주말인 28일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30대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.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고성군 죽왕...
-
후진하던 유람선 바위와 '쾅'…단양 도담삼봉 인근서 10여 명 부상 뉴스118:0428일 오후 4시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담삼봉 선착장 인근에서 운행 중이던 유람선이 바위와 부딪혔다.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유람선이 선착장으로 회항하기 위해 후진...
-
"배탈났다"…자영업자 울린 '장염맨' 징역 3년6개월 연합뉴스TV18:02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배탈이 났다며 합의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뜯어낸 일명 '장염맨'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전주지법은 사기 및 사기미수 혐의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