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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이 약탈한 '금동관음보살좌상'‥대법원 "일본에 소유권" MBC20:13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지금 보시는 건 고려시대 불상인데요. 약탈이 돼서 일본으로 넘어갔다가 2012년, 국내 절도범이 훔쳐서 다시 한국으로 가져왔습니다. 원래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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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부석사 불상, 日사찰 소유"…日 "조기반환 필요" 연합뉴스TV20:12[앵커] 대법원이 일본에 있다가 절도범에 의해 국내로 들어온 고려시대 불상의 소유권이 일본 측에 있다고 판결했습니다. 7년간의 소송전 끝에 내려진 최종 결론인데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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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세등등하던 은마 재건축조합, 국토부 현대건설에 꼬리내려 매경이코노미20:12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(GTX) 노선을 두고 갈등을 벌였던 국토교통부와 현대건설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. 25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은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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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 공간 마련…"안전의 공간 되길" SBS20:12<앵커>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참사가 일어났던 곳에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 마련됐습니다. 참사 1주기를 사흘 앞둔 오늘(26일) 공개됐는데, 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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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 "현대차 2차 협력업체 직원들은 불법 파견 아냐" YTN20:12현대차 2차 협력업체 직원들이 불법 파견을 주장하며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에서 패소가 확정됐습니다. 대법원은 오늘, 협력업체 근로자 18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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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선균 그 주점, BTS도 단골" 루머에…아미 "끝까지 추적" 경고 중앙일보20:11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으로부터 불거진 연예계 마약 투약 의혹에 또 다른 거물급이 연루돼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다. 거론된 연예인의 소속사는 "전혀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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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채록 5·18] 마을 공동체로 이어가는 오월정신…김상호 ‘오월의 숲’ 운영자 KBS20:11[KBS 광주] [앵커] 5·18민주화운동 정신을 지역 공동체에서 실현하고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지금도 많은 이들이 활동하고 있는데요. '영상채록5·18' 오늘은 들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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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청담동 주식부자' 이희진, 코인사기 혐의로 재산 270억원 동결 서울경제20:10[서울경제] 900억 원에 달하는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'청담동 주식부자' 이희진(37)씨와 그의 동생 이희문(35)씨의 재산 270여억 원이 동결됐다. 26일 법조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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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검증] "그들은 그곳에 없었다"‥성범죄자 거주지 찾아가 보니 MBC20:10[뉴스데스크] ◀ 기자 ▶ 뉴스의 현장에서 사실을 확인하는 <현장검증>입니다.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판사의 명령에 따라 신상 정보가 여성가족부 웹사이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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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차 하청, 현대차 파견근로자 아냐" 대법 판결에 "1·2차 차별" 중앙일보20:082차 협력업체 소속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일한 작업자들에 대해 현대자동차의 파견근로자 지위를 인정하지 않은 판결이 확정됐다. 대법원 1부(주심 서경환 대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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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자협회, 檢 기자 압색 사태에 "언론 자유 퇴색" 비판 프레시안20:07[이대희 기자(eday@pressian.com)] 검찰이 '대선 허위 보도 의혹' 과 관련해 기자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. 한국기자협회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 탄압이 도를 넘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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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새벽 배송' 기사 사망에 끝까지 사과 않는 쿠팡 CLS 대표 프레시안20:07[박정연 기자(daramji@pressian.com)] 지난 13일 쿠팡 물품을 배송하던 60대 택배 노동자가 새벽 배송을 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홍용준 쿠팡 CLS 대표가 국회국정감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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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남양주 새마을금고 폐업 주범'‥건설업자·직원 내일 구속 송치 MBC20:07지난 7월 남양주시 새마을금고 폐업을 초래한 부실대출에 책임이 있는 금고 임직원과 건설업자가 검찰로 넘겨집니다.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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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만 5차례 '흔들' … 충청 더이상 '지진 안전지대' 아니다 대전일보20:06충청권이 지진에 대한 안전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. 올해 들어서만 5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는데, 규모가 커지고 빈도는 잦아졌기 때문이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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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현대차 2차 하청 근로자, 파견관계 인정안돼" 파이낸셜뉴스20:06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현대자동차 2차 협력업체 직원들이 불법파견을 주장하며 현대차 근로자로서의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. 대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