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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기상기구 "지난해 기후 변화 역대 최악" 한국경제19:59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주요 4대 지표인 이산화탄소 농도, 해수면 상승폭, 해수 온도, 해양 산성화 정도가 지난해 모두 최악을 기록했다. UN은 화석연료에서 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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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에서 피 흐르는데..2살 아기 5시간 방치한 어린이집 교사 한국경제19:59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2살 아이가 다쳐 입에서 피를 줄줄 흘리는데도 교사들이 아무런 응급조치를 하지 않고 방관하는 영상이 공개됐다. 경찰은 이 어린이집 원장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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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취임 하루 만에 '尹사단' 전면 배치..'특수통' 주요 보직 꿰차 데일리안19:58현재 공석인 검찰총장을 대행할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특수통으로 꼽히는 이원석(사법연수원 27기) 제주지검장이 임명됐다. 서울중앙지검장은 송경호(29기) 수원고검 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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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검찰 수사권 축소로 갈 곳 잃은 '5.18 진상규명' 수사 KBS19:57[KBS 광주] [앵커] 정부 차원의 5·18 진상규명 조사가 이뤄지고 있죠. 여기서 범죄 혐의가 나오면 검찰이 수사를 하도록 법에 명시돼 있습니다. 하지만 검찰 수사권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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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첫 인사 '친윤' 대약진 vs '친문' 좌천..조국 수사팀 금의환향(종합) 뉴스119:56(서울=뉴스1) 심언기 기자,박주평 기자,김도엽 기자 =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이튿날인 18일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했다. 당초 '원포인트' 인사 관측에 무게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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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지현 검사 '복귀 인사'에 반발.. 법무부 TF 위원 집단 사퇴 조선비즈19:56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(전문위) 위원들이 서지현(49·사법연수원 33기)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의 원청 복귀 인사에 반발해 무더기로 사퇴했다. 18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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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폭행 20대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년3개월..' 심신미약' 인정 조선일보19:56아동 성범죄자 조두순(70)의 집에 들어가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범행 당시 ‘심신 미약’ 상태인 점을 인정받아 형을 감경받았다. 그는 국민참여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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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천대, 유학생 대상 "슬기로운 한국생활, 안전한 유학생활" 교육 실시 프레시안19:56[김동언 기자(=순천)(kde3200@daum.net)]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에 우리 사회와 대학이 책임감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. 순천대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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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천된 임은정 "홍어좌빨은 영광의 단어..기쁘게 이사하겠다" 중앙일보19:54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 후 이뤄진 검찰 인사에서 대구지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임은정(사진) 법무부 감찰담당관이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통해 "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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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이원 불꽃쇼 중 사라진 반려견 홍시 찾기 총력..열흘 만에 주인 품으로" 뉴스119:53(정선=뉴스1) 신관호 기자 = “홍시야 어디 갔다 왔어, 열흘 동안 너 찾느라 마음 고생했다.” 강원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사라진 반려견 한 마리가 열흘 만에 리조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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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두순 둔기 습격한 20대男 징역형..'심신미약' 인정 한국경제TV19:53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(70)의 집에 들어가 조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범행 당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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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향진 캠프 "민주 제주도당, 당원에 협박성 문자메시지 보내" 프레시안19:52[현창민 기자(=제주)(pressianjeju@gmail.com)] 6·1 지방선거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당원들을 대상으로 협박성 휴대전화 문자메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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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8 실상 알리려다 고문까지..두레사건, 42년 만에 '무죄' MBC19:52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1980년 당시 대구에도 광주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. 하지만 계엄포고를 위반했다며 고문을 당하고 유죄를 선고받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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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월을 돌려드립니다.'..가시지 않는 슬픔 MBC19:52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오늘 기념식의 주제는 '오월을 드립니다'였습니다. 42년 전 광주에 뿌려진 민주주의의 씨앗을 모든 국민들과 함께 가꿔 나가자는 의미인데요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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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모레퍼시픽, '35억원 횡령' 직원 3명 경찰 고소 MBC19:52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이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직원 3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.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아모레퍼시픽이 회삿돈 35억 원을 빼돌린 직원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