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안전점검 다음 날' 공사장 붕괴…베트남인 형제 2명 사망 JTBC21:02[앵커] 경기 안성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또 붕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바닥이 무너지며 아래층에 있던 베트남 국적 노동자 2명이 숨졌습니다. 어제(8일)도 안전 점검을...
-
조규일 진주시장, 태풍 ‘카눈’ 대비 현장점검 나서 아시아경제21:02경남 진주시는 9일 제6호 태풍 ‘카눈’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전망됨에 따라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. 이날 조규일 시장은 초기 대응반 ...
-
찜통 더위 속 아파트 900가구 정전… 원인은 뱀 한 마리? 세계일보21:02충남 천안에서 찜통 더위에 900여 세대의 아파트와 상가들에 1시간 48분 가량 전기공급을 끊기게 한 정전 주범은 한마리 뱀이었다. 정전된 아파트. 뉴시스 9일 한국...
-
입국도 안 했는데…잼버리 조직위 “예멘 대원 175명 숙소 준비” 요청에 뷔페 전량 폐기 세계일보21:02연합뉴스 ‘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’ 조직위원회가 조기 퇴영 과정에서 충남도와 홍성군 등 지방자치단체에 175명 숙소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. 이에 ...
-
태풍 ‘카눈’ 물폭탄 주의보…침수 피해 반복되지 않으려면 세계일보21:02제6호 태풍 ‘카눈’이 남해안에 접근 중이다. 10일 오전까지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. 이에 따라 전국에 ‘물폭탄’이 떨어질 ...
-
[포토]스위스 잼버리 대원 비보이·힙합 따라하기 체험 아시아경제21:02박강수 마포구청장, 스위스 잼버리 대원을 위한 문화 체험 공연 선보여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스위스 국적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...
-
행안부 “잼버리 지원, 지자체 예비비 사용하고 정부가 후 보전” KBS21:02행정안전부가 잼버리 참가자 지원에 협력하는 8개 시도가 우선 예비비를 사용하면, 국가가 재원을 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행안부는 어제(8일) 지자체에 이같은 안내...
-
검찰, '미술품 투자' 피카코인 대표 구속기소... 338억 가로채 한국일보21:00검찰이 고가의 미술품을 공동소유할 수 있다고 투자자들을 꾀어 300억 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‘피카코인’ 발행업체 대표 2명을 9일 재판에 넘겼다. 가상자산범죄합동...
-
[밀착카메라] 폭염에도 거리로…'살기 위해' 전단지 돌리는 노인들 JTBC21:00[앵커] 폭염 속에서 하루도 쉬지 못하고 거리로 나가는 노인들이 있습니다. 생계를 위해 한 장에 60원 하는 전단지를 돌리기 위해섭니다.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 ...
-
제천영화제 조직위, 일본영화 광복절 상영 논란에 ‘날짜조정’ CJB청주방송21:00<앵커> 내일(10일) 개막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광복절날 일본 영화를 폐막작으로 상영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영화제 측은 폐...
-
"아아 애기시구나"... 초등생 성 착취 공무원 등 6명 '집행유예' 그친 이유는 한국일보21:00법원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로 초등학생 2명을 유인해 성 착취한 남성 6명에게 집행유예 등 솜방망이 처벌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. 이들은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...
-
"일은 언제? 우리가 노예냐"…잼버리 차출 공무원·공공기관 직원 '부글부글' 아시아경제21:00태풍 '카눈'으로 잼버리 참가자들이 서울·경기·전북 등 8개 시·도로 분산 이동하면서, 관련 지원에 사실상 강제로 차출된 공공기관 직원들과 공무원들의 불만이 터져...
-
‘폭염 무방비’ 총체적 난맥…잼버리 파행 책임 누구한테 있나 한겨레21:00‘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’가 파행으로 치달으며, 부실 준비 및 운영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. ‘정부 책임론’이 제기되자 행사...
-
치즈 수천 개에 깔려 숨진 70대 伊남성···"시신 찾는 데만 12시간" 서울경제20:59[서울경제] 이탈리아의 70대 남성이 자신의 치즈 창고에서 수천 개의 치즈 더미에 깔려 사망했다. 지난 7일 (현지시각) 영국 BBC에 따르면 자코모 치아파리니씨(74)는 ...
-
현장 최일선서 발로 뛴다! … 포항시, 읍면동 ‘태풍’ 맞춤 대응 눈길 아시아경제20:59포항시는 제6호 태풍 ‘카눈’이 북상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지역별 맞춤형 현장 대처 역량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, 읍·면·동장을 중심으로 최일선에서 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