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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, 폐암 다학제진료 500례 달성 기념식 MBN23:11한양대학교병원(병원장 이형중) 암센터가 지난 5월 30일 암센터에서 폐암 다학제 진료 500례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을 했습니다. 한양대학교병원 폐암 다학제 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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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빠뜨려 아내 살해 '재심 현장검증'...고의 여부 쟁점 YTN23:10[앵커] 21년 전 전남 진도에서 보험금을 노리고 차량을 저수지에 빠뜨려 아내를 살해한 죄로 복역하던 60대 무기수가 있습니다. 우여곡절 끝에 21년 만에 재심 결정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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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종원 유튜브 포착된 '밀양 성폭행' 가해자..."믿음직한 아빠 될게" YTN23:10[앵커] 20년 전 경남 밀양 고등학생 40여 명이 여중생 1명을 집단 성폭행한 엽기적인 범죄가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. 그런데 당시 범행을 주도했던 가해자 근황이 유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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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계, '최저임금 차별 적용 조항' 폐지 촉구 YTN23:10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이 최저임금의 차별 적용 조항을 폐지하라며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. 양대 노총 등 '모두를 위한 최저임금 운동본부'는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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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건강 이상징후 보고한 적 없다"지만...중대장 '귀향' 논란 YTN23:10[앵커] 육군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 당시 숨진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무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. 현재까지 경찰 조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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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면허 음주운전, 폭행에 측정 거부까지..50대 구속송치 kbc광주방송23:09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뒤 시민을 폭행하고, 음주축정까지 거부한 혐의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경북 청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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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직서 수리 허용한다 … 전공의 퇴로 열려 매일경제23:09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내렸던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행정처분 방안을 4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.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절차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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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촌에선 49살도 청년…고령화로 청년 연령기준 높이는 지자체들 연합뉴스TV23:02[앵커] 인구가 감소하면서 농촌에서는 청년 인구를 찾아보기 어려운데요. 그래서 통상 39살까지인 청년의 기준을 40대 중후반으로 높이는 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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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 어린 매수자 반말·욕설에 화나… 음식점 양도양수 하려다 칼부림 세계일보23:02음식점을 양도양수 하는 과정에서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실형을 선고받았다.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은 상황에서 나이 어린 매수자가 전화로 반말과 욕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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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식처럼 키워놨는데"…과수화상병 전국 확산에 비상 연합뉴스TV23:00[앵커] 사과나 배나무에서 주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치료 방법이나 치료약이 없어 농가 피해가 큽니다. 우리나라 사과 생산량의 60%를 차지하는 경북에서도 올해 첫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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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리자 마자 주먹질 발길질”…지그재그 SUV 운전자, 역시 무면허 음주운전 매일경제23:00차선을 넘나들며 위험하게 달리던 차량을 다른 차 운전자들이 앞뒤로 막아서서 멈춰 세웠다.음주운전이 의심됐기 때문이다. 그런데 그 운전자는 오히려 자기 차를 왜 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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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육아 휴직 쓰면 중소기업에 인센티브"...저출생 대책 YTN22:58[앵커] 서울시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키고 출산과 양육 친화 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혜택을 줍니다. 직원이 육아 휴직을 내면 대체 인력을 지원하고, 일이 늘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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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 39곳 개강...23개 대학 총장 유급 대책 회의 YTN22:586월 들어 전국 40개 의과대학 가운데 39곳이 개강했지만, 학생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교육부는 오늘 (3일) 기준, 모두 39개 의과대학이 수업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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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협, 내일 총파업 투표...정부, 전공의 '퇴로' 모색 YTN22:58[앵커]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맞서 개원의, 의대 교수들과 함께 집단행동에 나서기 위한 투표를 내일(4일)부터 나흘간 진행합니다. 가장 강력한 카드로 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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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로 흘러간 '노태우 비자금' 300억...환수 가능할까? YTN22:58[앵커]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1조 원이 넘는 재산 분할과 함께 주목받은 건, 노태우 전 대통령의 '300억 원 비자금'입니다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