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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천시장 화재 '전기적 요인'에 무게...3주 전 점검서 문제점 속출 YTN23:19[앵커] 2백 개 넘는 점포를 잿더미로 만든 충남 서천시장 화재사고.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는데요. 확인 결과, 새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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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 증원 규모 이르면 내주 발표..."2천 명 가능성" YTN23:19의대 정원 확충을 준비하고 있는 정부가 이르면 다음 주 증원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. 증원 폭은 애초 거론되던 천 명을 넘어 2천 명 안팎이 될 가능성도 제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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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포시, 2월 2일 '서울5호선 연장 노선 조정안' 시민의견 청취 프레시안23:17경기 김포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(대광위)의 요청에 따라 '서울 5호선 연장사업 노선조정(안) 시민의견 청취회'를 다음 달 2일 오후 8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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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'입시비리' 조민 징역형 집행유예 구형..."우리나라 더 공정해졌으면" YTN23:16[앵커] 검찰이 입시비리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. 조 씨는 어떤 판결이 나오든 수용하겠다며, 이번 일을 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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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천 소식]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 접수 등 프레시안23:16□매달 1만3천원씩, 상반기분 총 7만8천원 지급 인천시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. 이 사업은 여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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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시, '전월세 상담센터' 2월1일 개소 프레시안23:15경기 수원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가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2월 1일부터 시청 본관 통합민원실에서 '수원전월세 상담센터'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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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시, 마을버스 요금 인상…"운수업체 경영난에 인상 불가피" 프레시안23:15경기 부천시 마을버스 요금이 다음 달 3일부터 인상된다. 부천시는 25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마을버스 운임(요금) 조정안을 의결했다. 이에 따라 마을버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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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 나이 60세, 생애 첫 취업했습니다…앞치마 사러 가요” 서울신문23:1560세의 나이에 첫 일자리를 얻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.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‘나이 60, 생애 첫 취업 했습니다’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 자신을 6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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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제 나이 60세, 생애 첫 취업했습니다…앞치마 사러 가요” 서울신문23:1560세의 나이에 첫 일자리를 얻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.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‘나이 60, 생애 첫 취업 했습니다’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. 자신을 6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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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한카드 금요일 밤 한때 먹통…"복구 완료" SBS23:15신한카드 온라인, 간편 결제와 체크카드 결제 장애로 이용자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. 신한카드 측은 "오늘 밤 9시 08분부터 온라인 결제와 체크카드 결제가 불가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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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시,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접수 프레시안23:14경기 고양시가 '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사업'의 신청 접수를 오는 29일부터 3월 22일까지 받는다.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예산 1억32백만원(도비 9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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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의혹 ‘재판개입’ 직권남용 인정 안 된 이유 KBS23:09[앵커]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박병대, 고영한 전 대법관에게 검찰이 적용한 혐의는 모두 98개나 되지만, 오늘 1심은 이 모든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습니다. 법리상 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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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법농단 의혹’ 양승태 전 대법원장 47개 혐의 모두 무죄 KBS23:09[앵커]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약 5년 간 재판을 받아온 이른바 '사법농단' 의혹 사건에서 1심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. 함께 기소된 박병대, 고영한 전 대법관 역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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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에 한강도 ‘꽁꽁’…주말엔 평년 기온 KBS23:09[앵커] 이번 주 내내 이어진 한파에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물도 얼었습니다. 주말에는 평년 기온에 머물고, 당분간 큰 추위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. 김세현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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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형을 노린 '기습공탁'"···판결 직전 억대 공탁금 낸 '바리캉 폭행' 가해자에 분노한 피해자 서울경제23:07[서울경제] 여자친구를 집에 감금한 채 수차례 성폭행하고 이발기(바리캉)로 머리카락을 미는 등 가혹 행위를 해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1심 판결 직전 법원에 억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