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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함경북도서 규모 2.4 지진…기상청 "자연 지진" 뉴스123:41(서울=뉴스1) 이비슬 기자 = 25일 오후 10시27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1㎞ 지역에서 규모 2.4의 지진이 발생했다.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.23도, 동경 129.3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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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억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총책, 중국에서 강제 송환 YTN23:40전화금융사기, 이른바 보이스피싱 범죄로 130명에게 20억 원을 가로챈 한국인 총책이 중국 현지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. 경찰청은 오늘(25일) 보이스피싱 조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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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주차장 차량털이범 검거..."5,500만 원 금품 훔쳐" YTN23:40공항에 주차된 차량을 노려 금품 5천500만 원 상당을 훔친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.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공항 주차장을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5천500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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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아보고 싶다"…교실서 女 제자 추행한 40대 담임 교사 '집유' 한국경제23:39상담을 핑계로 교실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은 여학생을 추행한 고등학교 교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25일 수원지법 형사15부(이정재 부장판사)는 아동·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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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근 "그동안 집회에 관대" 강경 대응 선언 파이낸셜뉴스23:39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경찰청에서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회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. /사진=연합뉴스 [파이낸셜뉴스]윤희근 경찰청장이 집회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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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아인 진술 바꿔..."지인 여러 명과 함께 대마 흡연" YTN23:37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"혼자 대마를 피웠다"던 기존 주장을 뒤집고 "여러 명과 함께 피웠다"고 말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어제(24일)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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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 ㈜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, '한국의 영향력있는 CEO’로 선정 프레시안23:36[이용호 기자(=창원)(torso7@naver.com)] 창원 스타트업 ㈜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가 ‘2023 한국의 영향력있는 CEO’ ESG 경영 부문에 선정됐다. 올해 11회째를 맞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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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구영 KAI사장 “말레이시아 공군 전력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 프레시안23:36[김동수 기자(=사천)(kdsu21@naver.com)] 경남 사천 소재 KAI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와 최종계약을 체결한 FA-50M 사업이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관하는 국방사업 공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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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종하 인제대 교수, 경남기독문인회 시 부문 '신인상' 수상 프레시안23:35[석동재 기자(035sdj@naver.com)] 인제대 원종하 교수가 '경남기독문인회 2023 신인상 시 부문' 공모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. 원종하 교수는 영남사이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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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시까지 안 오면 신고해"…40대 목숨 구한 이 농담, 무슨 일 중앙일보23:35제주 서귀포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를 즐기다 갯바위에 고립된 40대 남성이 레저를 즐기기 전 지인에게 농담 삼아 했던 말로 인해 목숨을 구했다. 25일 제주 서귀포해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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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자 유인·협박 의혹 '신림팸' 2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23:35경찰 로고./뉴스1 ⓒ News1 신채린 기자 /사진=뉴스1 [파이낸셜뉴스]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 등이 제기된 이른바 '신림팸'의 멤버 중 한 명이 25일 구속됐다. 이날 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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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폭력 호소하며 숨진 고3...유족 "학교가 피해 호소 묵살" YTN23:34[앵커] 2주 전 충남 천안의 한 주택에서 고등학교 3학년 김상연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가방 속 수첩과 유서에는, 1학년 때부터 동급생들이 저질렀다는 괴롭힘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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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는 차 창문에 걸터앉은 여성들 '아찔한 질주'···경찰 수사 서울경제23:34[서울경제] 달리는 승용차 밖으로 몸을 빼고 창문에 걸터앉는 등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탑승자들의 모습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2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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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계 7대 우주강국 우뚝’ 김영록 지사,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축하 세계일보23:32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순수 우리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‘누리호’의 3차 발사 성공을 축하하고 “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강국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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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측 “아들 인턴 활동 분명한데, 인정하지 않는 건 부당”…항소심서도 혐의 부인 세계일보23:32자녀 입시 비리 및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(가운데)이 지난 2월3일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. 뉴스1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