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정부,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·재범방지책 강화 추진 YTN22:52정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마약 범죄를 막기 위해 예방과 재범방지 교육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법무부는 그동안 학교폭력과 사이버 범죄 예방 중심으로 진행돼...
-
파티룸 가장한 '대마 소굴'...10대 포함 마약사범 '역대 최다' YTN22:52[앵커] 윤석열 대통령이 '마약과의 전쟁'을 선포하는 등 정부가 마약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쓰면서, 지난해 경찰이 붙잡은 마약 사범이 '역대 최다'를 기록했습니다. '...
-
"의대 가려고" 연쇄 이탈...대학들, 대면 상담·AI 도입까지 YTN22:52[앵커] 지난해 서울대와 연세대, 고려대 재학생 천8백여 명이 중도에 학교를 그만뒀습니다. 대부분은 의학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, 갈수록 심해지는 의대 쏠...
-
직장인 10명 중 3명 "초과 근무해도 수당 제대로 못 받아" YTN22:52직장인 10명 중 3명은 야근이나 휴일 등 초과 근무를 하고서도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가 지난달 7일부터 14일까...
-
남녀 임금격차 OECD 중 최고..."성별근로공시제 등 추진" YTN22:52[앵커] 기업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전 과정에서 근로자 성비를 공개하는 '성별 근로 공시제'가 도입됩니다. 우리나라 남녀 임금 격차가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데, 고...
-
부산 온천교사거리서 5중 추돌사고…"신호위반 추정" 연합뉴스22:48(부산=연합뉴스) 박성제 기자 = 29일 오후 6시 5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교사거리에서 60대 A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다른 차로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던 1t 포터 트럭과...
-
법무부 "도이치모터스 수사 검사 좌천? 허위사실…깊은 유감" SBS22:48법무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담당 검사들이 좌천됐다고 한 민주당 대변인들의 주장에 "명백한 허위사실"이라며 반발했습니다. 법무부는 오늘(29일), 입장문을 ...
-
원희룡 “전세사기 가담 중개사, 무관용 원칙 적용”…내달 종합대책 공개 문화일보22:45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세 사기 의심 중개사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자격 취소 등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혔다. 원 장관은 2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한 공인중...
-
‘WBC 불발’ 안우진, 추신수 논란에 “나 때문에 불편한 상황 죄송” 매일경제22:45학창시절 학폭 논란으로 국가대표 자격을 잃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참가가 불발된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(24)이 최근 제기된 ‘추신수 논란’에 대해 ...
-
[포토] 지하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안내문 세계일보22:44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안내문이 붙어있다. 정부는 1월 30일부터 실내 마...
-
충남 예산 아파트 15층서 불…1명 심정지 상태로 이송 경향신문22:44충남 예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.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2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 18층 아파...
-
징병 피해 러 탈출한 5명 “인천공항에 살고 있다” 경향신문22:43미국 CNN 방송이 러시아 정부의 군사 동원 명령을 피해 한국으로 도피한 러시아인들이 수개월째 인천공항에 발이 묶여있다고 28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CNN에 따르면 지...
-
"MBC, 탈북작가 성폭행 보도는 허위"…1.3억 손해배상 판결 중앙일보22:422년 전 MBC가 탈북작가 장진성씨의 성폭행 의혹을 보도한 것은 허위이며,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(부장 성지호)는 지난 27...
-
'빅토르 안' 안현수, 국내 복귀 무산…성남시청 코치직 탈락 중앙일보22:40러시아로 귀화한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빅토르 안(37·한국명 안현수)의 국내 복귀 시도가 무산됐다. 성남시는 “시청 빙상팀 코치직 채용 전형에 빅토르 안과 ...
-
가짜 임대인·세입자 앞세워… 청년 전세대출 83억 ‘꿀꺽’ 조선일보22:37정부가 보증하는 ‘무주택 청년 전세대출 제도’의 허점을 악용해 청년을 위한 전세 대출금 83억원을 가로챈 일당 15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