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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버스 노선 조정에 퇴근시간 31%↓…시민 반응은 연합뉴스TV20:12[앵커] 정부가 교통 대란을 빚었던 명동과 강남 일대 광역버스 노선과 정류장 위치를 조정한 결과, 퇴근시간이 최대 31%까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. 광역버스를 이용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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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중복' 무더위 기승…"끈적끈적, 사우나 같아요" SBS20:12<앵커> 중복인 오늘(25일)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었습니다. 습도까지 높아서 잠시라도 밖에 서 있기가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. 먼저 박재연 기자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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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비 감당 어려워 父 방치…‘간병 살인’ 20대, 가석방 매일경제20:12생활고 탓에 중병을 앓던 아버지를 방치해 사망하도록 한 이른바 ‘간병 살인’으로 복역 중인 20대 남성이 형 집행 종료 수개월을 앞두고 가석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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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교육청, 유보통합 시범학교 40곳 운영 KBS20:11[KBS 대구]대구시 교육청은 보육과 교육, 즉 유보통합 운영 모델을 찾기 위해 시범학교 40곳을 선정합니다. 대상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가운데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곳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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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킹하던 여성 숨지게 한 50대 징역 16년 KBS20:11[KBS 대구]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. 탈북민인 이 남성은 지난 3월 대구의 자택에서 함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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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노동청, 노동법 위반 사업장 천여 곳 적발 KBS20:11[KBS 대구]대구고용노동청이 관내 사업장 천 백여 곳에 대해 상반기 근로감독을 한 결과, 전체 88%인 천여 곳이 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. 주요 위반 사항은 근로계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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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선을 다했다? 이진숙 MBC 세월호 보도 이렇게 심각했다 미디어오늘20:11[이진숙 청문회 맥락과 검증(1)] 세월호 보도 "최선 다했지만 아쉽다"는 이진숙 MBC 세월호 보도량 유독 적고 정부비판 '누락', 유가족 '갈라치기' 쏟아내 [미디어오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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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화성화재사고 백서 제작…김동연 "우리가 가야할 길 투명하게 비추는 거울 만들겠다"(종합) 더팩트20:11"대형 재난 사고 나면 온갖 대책 쏟아지지만 금세 잊혀지고 책임지는 사람 없어" "경기도 다르게 해야겠다…꼼꼼하게 기록" [더팩트ㅣ수원=진현권 기자] 김동연 경기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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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광역시, 예비-명품강소기업 7곳 선정 머니S20:11광주광역시 주체 '2024년 제8기 예비(PRE)-명품강소기업 지정 수여식'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/사진=광주시 광주광역시는 지역경제를 이끌 '2024년 제8기 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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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레아, 내 것 안 되면 죽어야 한다고.." 딸 잃은 어머니의 충격 증언 JTBC20:10[앵커]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그 어머니까지 크게 다치게 한 김레아가 오늘 재판에서 "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먼저 흉기를 들었다"고 주장했습니다. 어머니는 "흉기를 잡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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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, 'DLF 징계취소 소송' 최종 승소 중앙일보20:10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(DLF) 손실 사태로 금융당국에서 중징계 처분을 받았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5일 징계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. 금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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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홍률 목포시장 부인, 공직선거법 위반 ‘유죄’…직위 상실 위기 동아일보20:10뉴시스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의 배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이 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남편인 박 시장은 공직선거법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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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정부 ‘언론 장악’…공언련이 ‘킥오프’하면 권력이 움직였다 한겨레20:10윤석열 정권 출범 이후 ‘언론장악’ 기도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지명은 그 정점에 있습니다. 한겨레와 뉴스타파, 미디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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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총장 사후보고' 뒤늦게 안 수사팀‥지검장의 독단 결정? MBC20:10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걸 검찰총장이 모르고 있었던 데 대해, 대검이 진상 파악에 나서면서 검찰 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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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부림 현장서 도망친 여경 "피해자 대신 찔렸어야 했나" 항변 아시아경제20:092021년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가해자가 흉기를 휘두르는 현장을 피해 도망가는 등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 2명이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량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