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속보]의료대란 속에 의식저하 온 70대, 22차례 병원 수소문 끝에 구미-창원 ‘헬기이송’ 문화일보11:01경북 구미에서 의식 저하로 쓰러진 노인이 20여 차례 병원 연락 끝에 창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. 20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5분쯤 구미...
-
"제주·전라, 강한 비" 중대본 가동…위기경보 관심→주의 '상향' 뉴시스11:01[서울=뉴시스] 강지은 기자 = 행정안전부는 제주와 전라권 등 중·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0일 오전 9시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 1단계를 ...
-
당뇨 명의, 중랑구민에게 예방·관리 비법 전한다 서울신문11:01서울 중랑구가 오는 27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. 특강은 ‘당뇨병 명의 특강, 금쪽같은 내 혈관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....
-
“불법 천막 자진 철거해야”...환경단체 농성에 막힌 세종보 정상화 중앙일보11:01━ 세종보 재가동 지지부진…환경부 “태풍 대응이 우선” 환경부가 금강 세종보(洑) 수문 정비를 마친지 넉 달이 다 되도록 재가동 일정을 미루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...
-
“엘베 기다리다 시신으로”…범인 정체는 ‘성폭행 전과 3범 이웃’ 이데일리11:01[이데일리 김형일 기자]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시신으로 발견된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공분이 일고 있다. 성폭행 3범의 전과가 있는 이웃이 범인으로 밝혀...
-
용인서 70대가 몰던 승용차 인도로 돌진…보행자 경상 연합뉴스11:00(용인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20일 오전 8시 17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. A씨의 차량은 버스 ...
-
제주시 해녀 과반이 '7080'...서른 살 아래는 3명뿐 JIBS11:00제주시 지역 해녀의 절반 이상이 70, 80대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, 서른 살 미만은 3명뿐이었습니다. 20일 제주시에 따르면, 지난해 말 기준 제주시 내 현직 해녀는 모...
-
대구 서구보건소-과학기술고, 금연 성공 프로그램 운영 뉴시스11:00[대구=뉴시스]정재익 기자 = 대구 서구보건소는 대구과학기술고와 금연 성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. 지역사회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서다. 이...
-
[포천소식] '청년대상' 수상자 3명 선정 등 머니S11:00포천시청사 전경. / 사진제공=포천시포천시는 제2회 포천시 청년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. 시는 지난 7월24일부터 8월28일까지 사회경제, 문화체육, 사회...
-
이틀 연속 공개행보 文, 檢수사 언급 없이 정부 대북정책만 비판 연합뉴스11:00(서울=연합뉴스) 박경준 기자 = 문재인 전 대통령이 9·19 평양공동선언 6주년을 맞아 19∼20일 야권의 텃밭인 광주와 전남 목포에서 이례적으로 이틀 연속 공개 행보를...
-
영덕군, 문화유산야행 국가유산청 공모 4년 연속 선정 헤럴드경제11:00[헤럴드경제(영덕)=김병진 기자]경북 영덕군이 작년에 이어 4년 연속 국가유산 야행사업에 선정됐다. 2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'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...
-
삼바 방문한 오유경 처장…"코로나백신 품질관리" 당부 뉴시스11:00[서울=뉴시스]황재희 기자 =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바이오의약품 CDMO(위탁개발생산)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코로나 백신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. 식약...
-
'치매·조현병' 걸린 의사 40명 진료…정부 "결격 여부 확인 절차 신설" 노컷뉴스11:00의료법상 정신질환자를 의료인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지만, 올해 들어 7월까지 치매나 조현병을 앓는 의사 40명이 진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정부는 결격 사유가 의...
-
"우리 지역이 최적, 선정 절차 투명해야"…경기도의원 말말말 머니투데이11:00[편집자주] 경기도의회는 156개 의석을 보유한 전국 최대 광역의회다. 1400만 도민을 위해 지방정부를 견제·감시하고 조례 입법, 예산 심의 등의 권한을 행사한다. 상...
-
"월말이라 예민" 女상관 생리 언급 육군 병사…법원 선처 뉴시스11:00[인천=뉴시스] 이루비 기자 = 군 복무 중 부대원들 앞에서 여성 상관의 생리 주기를 언급하며 "월말이라 예민하다"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육군 병사가 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