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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민사회·여론 동향' 경찰 문건 파문‥"정부 책임론 경계" MBC20:31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직후 주요 시민단체와 언론의 동향을 분석한 문건을 만든 사실이 어제 SBS 보도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. 이 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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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압사당할 것 같다"‥최초 신고자에게 들은 당시 상황 MBC20:31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"사람이 내려올 수 없는데 계속 밀려 올라오니까 압사를 당할 것 같다. 겨우 빠져나왔다."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약 3시간 40분 전, 112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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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도와주세요, 제발" 목 터져라 외치고도‥"못 구해 죄송하다" MBC20:31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이렇게 현장 인력이 턱없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그나마 피해를 줄이려고 발버둥쳤던 경찰관과 구급대원들도 있었습니다. 목이 터져라 현장을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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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재판서 녹취록 공개… 김만배 "이재명? 대통령 되지" 아시아경제20:30[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] 대장동 개발업자 김만배씨와 정영학 회계사가 나눈 대화가 재판에서 공개됐다. 이 대화에서 김씨는 정 회계사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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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발치는 112 신고에도 ‘서울청’은 왜 경찰력 투입 안했나 한겨레20:30이태원 참사 발생 날 경찰 112 신고가 이뤄졌지만 제대로 경력이 투입되지 않은 사실 때문에 112 신고 뒤 출동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 112상황실 근무자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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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경찰 치는 칼자루, 경찰 손에…"꼬리자르기 우려" JTBC20:30[앵커] 이태원 참사를 취재하고 있는 심수미 기동팀장이 오늘(2일)도 옆에 나와 있습니다. 수사의 주체가 경찰청입니다. 그리고 수사를 받는 곳이 서울 경찰청, 용산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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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참사로 사망자 156명·부상자 172명 YTN20:30'이태원 참사' 관련해 현재까지 사망자가 156명, 부상자는 1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2일) 저녁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인명 피해가 사망 1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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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장, '이태원 참사' 1시간 59분 뒤 첫 보고받아 서울경제20:29[서울경제] 윤희근 경찰청장이 '이태원 참사' 발생 1시간 59분 뒤에야 처음으로 인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. 경찰청은 2일 윤 청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0시 14분 경찰청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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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영학 "김만배, 정치성향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" 뉴시스20:27기사내용 요약 곽상도 전 의원 재판에서 전영학 회계사 증인 출석...녹취록도 일부 공개 [서울=뉴시스]박현준 기자 = 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뇌물을 수수한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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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관광재단, 참사 당일 이태원서 홍보 행사…참사 직후 보도자료 삭제 동아일보20:27서울관광재단이 지난달 28일 ‘핼러윈 축제 맞이 이벤트’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첨부한 사진.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관광재단(재단)이 지난달 29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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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리포트] "엄정 수사 필요"…검찰 수사 가능성은? SBS20:27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나 세월호 참사 같은 과거 대형 참사 때마다 검찰은 관련 기관과 함께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했습니다. 하지만, 이번 이태원 참사는 원인 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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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청장, 이태원 참사 “수십명 심정지” 보도 시점에야 알아 … 경찰 지휘계통 난맥 확인 문화일보20:27윤희근 경찰청장이 ‘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’ 발생 1시간59분이 지난 시점에야 처음으로 관련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. 경찰청은 2일 윤 청장이 지난달 30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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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움 말리는 시민 폭행해 숨지게 한 관광객 구속 경향신문20:26말다툼을 말리는 시민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가 구속됐다. 제주서부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씨(53)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.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와 증거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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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 경찰청장, '이태원 참사' 1시간 59분 뒤 첫 보고 받아 아이뉴스2420:26[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] 윤희근 경찰청장이 '이태원 참사' 발생 1시간 59분이 지나고서야 최초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. 2일 경찰청은 윤 청장이 지난달 30일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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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대유 김만배 “이재명님 청와대 가면은”… 법정에서 새 녹취 등장 세계일보20:26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‘대장동팀’ 일원이 청와대 요직에 갈 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녹취록이 법정에서 공개됐다.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