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‘명품백’ 결과 보고받은 검찰총장, 결단의 시간 경향신문21:09심우정 검찰총장이 26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에 대한 처분 방향을 보고받았다. 검찰은 이르면 ...
-
국정원 직원 법정 증언 부인한 안부수 "소설" 오마이뉴스21:09[김종훈 기자] ▲ 안부수 아태협 회장(자료사진)ⓒ 윤종은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피고인 중 한 명인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(이하 아태협)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...
-
제주도내 학교 폭력 소폭 감소...언어 폭력 늘어 JIBS21:08제주도내 학교 폭력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한달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4만8600여명을 대상으로 온...
-
검찰, '서울대 딥페이크' 주범에 징역 10년 구형 연합뉴스TV21:07이른바 '서울대 딥페이크' 사건의 주범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. 검찰은 오늘(26일)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박 모 씨의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...
-
이러다 한국 완전히 망한다더니…맞벌이 부부 ‘육아 혜택’ 많아진다는데 매일경제21:06“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” 평생을 여성·노동·계급 문제 연구에 헌신한 조앤 윌리엄스 캘리포니아주립대 법대 명예교수는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.78명에 불과하다...
-
11월부터 인공수정 건보 지원 기준 완화...제왕절개도 '부담 면제' YTN21:06난임 부부가 건강보험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'인공 수정 5회 시술 제한'의 기준이 '1인당'에서 '출산당'으로 완화됩니다. 보건복지부는 오늘(26일) 19차 건강보험정...
-
경찰, ‘김여사 공천개입 의혹’ 핵심 명태균씨 조사 헤럴드경제21:04[헤럴드경제=김벼리 기자]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 씨가 26일 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.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이...
-
경찰, 연말까지 강남 클럽·유흥가 일대 약물 운전 특별단속 SBS21:03서울 강남경찰서가 내일(27일)부터 연말까지 야간 시간대 강남 클럽·유흥가 밀집 지역에서 마약류 등 약물 운전 특별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 경찰은 과속이나 급발...
-
하루 20시간 꽃게잡이…임금 1억 넘게 빼앗고 폭행 SBS21:03<앵커> 하루 20시간 넘게 꽃게잡이 배에서 일하게 한 뒤 선원들에게 임금도 주지 않은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 폭행까지 일삼았는데, 피해자 가운데에는 지적 ...
-
꽃게배 태우더니 “하루 20시간 중노동에 월 100만원”…지적장애인 착취한 업자 매일경제21:03지적 장애가 있는 선원들을 꽃게잡이 배에 태우고 임금을 가로챈 업자가 구속됐다. 장애인들은 돈도 제대로 못 받으면서 몇 달 동안 배 안에 갇혀 하루 20시간 중노동을...
-
"평소 언행 마음에 안 들어"… 화장실서 상사 폭행한 공무원 세계일보21:01평소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직장 상사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. 대구지법 형사6단독(판사 문채영)은 화장실에서 상사...
-
'연락두절'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…강제 출국 당하게 됐다 한국경제21:01서울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필리핀 가사관리사 두 명이 결국 강제 출국을 당하게 됐다.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가사관리사...
-
"식중독 걸려 짜증나"…장염맨 잇는 '짜증맨' 나타났다 JTBC21:00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렸다며 허위로 피해 보상을 요구해 수천만원을 가로챈 '장염맨' 기억나시나요? 최근 장염맨과 유사한 수법으로 자영업자들에게 보상금을 요구한 ...
-
‘윤 명예훼손 수사’ 검찰, 경향신문 기자 휴대전화 정보 통째 보관 ‘위법 논란’ 경향신문21:00‘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’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경향신문 기자의 휴대전화 전자정보를 대검찰청 통합디지털증거관리시스템(디넷)에 통째...
-
쉬는 시간, 교실 안에서 가장 많았다…학교폭력, 가해자 절반이 같은 반 친구 문화일보21:00서울 초·중·고등학교 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시간은 ‘쉬는 시간’인 것으로 나타났다. 가해자의 절반가량은 ‘같은 학교 같은 반’ 학생이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