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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태원 참사] 사망자 2명, 경남지역 병원 이송 아시아경제20:55[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]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숨을 거둔 2명이 30일 오후 경남지역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다. 경남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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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참사현장→응급실→재난상황실' 방문한 吳 "재발 방치책 수립" 머니투데이20:54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"유족별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내일(31일)부터 진행될 장례 절차 진행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"고 말했다. 오 시장은 이날 오후 8시 한덕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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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···"피해자 지원 최선" 서울경제20:54[서울경제]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대규모 압사 참사와 관련해 30일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.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국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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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급하게 소리치는 시민들…필사의 CPR, 모두 나섰지만 SBS20:54<앵커> 어제(29일) 사고 전후에 긴박했던 현장 상황이 담긴 제보 영상들 살펴보겠습니다. 제희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. 어제 참사 직전의 상황을 보면 그때부터 이미 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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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항시, ‘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특화단지 지정’ 본격 착수 아시아경제20:53[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] 포항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‘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’ 시행에 따른 이차전지특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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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이태원 참사 경비인력 2배 더 투입됐다…안전관리 부실 지적 반박 뉴스120:53(서울=뉴스1) 구진욱 기자 = 경찰이 사전에 이태원 상황을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예년에 비해 경찰력을 더 투입했다며 반박했다. 서울경찰청은 30일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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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5평 원룸 크기 공간서 300명 깔려... 사망자 여기서 다 나왔다 조선일보20:52지난 29일 밤 10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인근 차로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. 차량이 다니는 길은 왕복 2차로에 불과했다. 특별한 행사가 열리진 않았지만 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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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참사 유가족 망연자실·오열…당국대처에 분통 연합뉴스TV20:52[앵커] 이태원 참사 희생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가운데, 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에선 여전히 비통한 울음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. 장례절차가 늦어져 속이 타는 유족들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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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중 사고 땐 상황 전파 가장 중요한데, 당시 상황은…" SBS20:51<앵커> 서울 한복판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인지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.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더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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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꽃 가져가세요" 이어지는 추모 행렬…吳시장에 항의도 노컷뉴스20:51이태원 핼로윈 압사 참사 이후 24시간이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30일 해가 저문 이후 이태원역 인근엔 시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. 서울시와 용산구 등 지방자치단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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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·지하철역 잇는 골목... 양쪽 막힌 40m, 빠져나갈 길 없었다 조선일보20:51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참사 때 길이 40m, 폭 3.2m 골목 한 곳에서만 15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. 이 골목은 지하철역에서 주변 인기 식당이나 클럽 등으로 향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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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역 앞 수북히 쌓인 국화꽃…밤까지 이어진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 중앙일보20:49수북히 쌓인 국화꽃. 사고 현장 근처인 이태원역에는 30일 밤에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. 이날 오후 8시 사고현장과 20m가량 떨어진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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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연락 안 닿는다" 실종신고 폭주‥애타는 가족들 MBC20:4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280명을 넘다 보니 당국의 신원 파악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. 가족의 생사를 알 길 없는 가족들은 온종일 발을 동동 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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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대 청년' 피해 컸다‥사망자 대부분 10~20대 MBC20:4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사망자의 대다수는 20대 청년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. 10대 미성년자도 지금까지 4명 확인되고 있는데요. 특히 여성 사망자의 수가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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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심폐소생술 할 줄 아시는 분?!"‥길바닥 뛰어든 시민들 MBC20:4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소방당국도 미처 예상할 수 없었던 엄청난 재해의 현장, 구급대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, 시민들이 초기 수습에 힘을 보탰습니다. 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