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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선 전복 3명 숨져…에어포켓 속 버틴 생존자 구조 채널A19:20[앵커]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됐습니다. 선원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 생존자 가운데 일부는뒤집힌 배 선실에 만들어진 공기층, '에어포켓' 덕분에 생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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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주행 차량에 명절 나들이 일가족 참변 채널A19:20[앵커] 터널에서 역주행을 한 차량이 승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.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. 배영진 기자입니다. [기자] 터널 내부가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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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추석 전날 귀성객 붐벼…교통정체 풀려 ‘원활’ KBS19:19[KBS 창원]추석 전날인 오늘(16일) 낮 한때 정체 현상을 보였던 경남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모두 원활한 소통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. 경남 주요 도로에서는 오늘(16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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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선법·위증교사 나란히 결심…‘이재명 사법리스크’ 향방은? KBS19:19[앵커] 추석 연휴가 끝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이 연이어 마무리됩니다. 선거법 재판은 기소 1년 안에 확정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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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 하루 전…충북 고속도로 일부 정체 KBS19:18[KBS 청주]추석 하루 전인 오늘, 충북의 주요 고속도로 구간도 정체되고 있습니다. 특히 하행선은 오후 늦게까지 귀성 차량이 몰렸다가 현재 대부분 구간의 정체가 잠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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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앞바다에서 35톤 급 어선 전복…모두 구조했지만 3명 사망 MBN19:18【 앵커멘트 】 추석 연휴 조업에 나선 어선이 군산 앞바다에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승조원 8명은 모두 구조됐는데,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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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 게임 한단 이유로 아들 얼굴에 검은봉지 씌운 부모…아빠는 현직 경찰관이었다 매일경제19:18현직 경찰관과 그의 부인이 휴대전화 게임을 하는 아들을 방에 가두거나 손을 묶는 등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. 16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강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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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게 2마리 37만원" 이라더니…소래포구 점검 결과 '충격' 한국경제19:15'바가지 논란'으로 뭇매를 맞았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이 다수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 앞서 지난해부터 과도한 상술로 논란을 빚어온 데 이어 한 번 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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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방관 입틀막' 논란 속 소방.병원 노동자들 "추석 이후가 더 걱정" 프레시안19:12소방청의 '소방관 입틀막' 지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생사를 다투는 현장에서 매일같이 만나는 소방과 병원 노동자들은 '추석 이후'를 더 걱정했다. 16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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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돼 3명 사망…영월 역주행 사고로 일가족 참변 KBS19:11[앵커] 오늘 아침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전복돼 3명이 숨졌습니다. 새벽 시간 일어난 터널 역주행 사고로 추석 연휴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습니다. 사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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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거지들" 저격 후 새출발…'갑질의혹' 강형욱 "도움 필요 시 100% 무료" 이데일리19:11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갑질 논란에 휘말렸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로 복귀하며 새출발을 알렸다. 사진=유튜브 채널 '강형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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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력·시설 부족하면 응급실 진료 거부 가능” KBS19:11응급 의료 차질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, 인력이나 시설이 부족해 응급의료를 못 하는 경우는 정당한 진료 거부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. 현행 응급의료법은 응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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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추석 전날 고속도로 정체 서서히 풀려”…서울→부산 4시간 30분 KBS19:09[앵커]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종일 이어졌던 고속도로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 있습니다. 추석 당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혼잡이 예상되는데요. 서울요금소에 나가있는 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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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리 조상 묘인 줄' 남의 묘 발굴해 화장까지 한 60대···법원 판단은? 서울경제19:08[서울경제] 엉뚱한 사람의 묘를 자신의 조상 분묘라고 착각해 발굴하고 화장까지 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.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우혁 부장판사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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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한 50대女, 아들뻘 알바생 껴안고 성추행 후 "나 전과 10범" 아시아경제19:07한 호프집에서 중년 여성이 20대 직원을 상대로 성추행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. 15일 JTBC '사건반장'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새벽 20대 남성 제보자 A씨는 자신이 일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