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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 케어러' 대책 첫발 뗀 정부... "발굴→연계→지원 시스템 구축해야" [제101회 어린이날] 한국일보04:32정부도 중증 질환, 장애 등을 겪는 부모ㆍ조부모를 돌봐야 하는 아동이나 청년들, 이른바 ‘영 케어러(Young Carer)’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다. 최근 첫 실태조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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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의 달이 무슨 죄...호텔 뷔페·케이크·빙수 10% 이상 비싸졌다 한국일보04:31# 서울에서 여섯 살 난 딸을 키우는 최모(35)씨는 어린이날(5일)과 어버이날(8일)이 겹친 주말을 앞두고 지난해보다 20% 넘게 오른 물가를 실감하고 있다. 딸을 위한 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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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통행세 논란' 사찰 문화재 관람료 폐지 첫날, 등산객들 웃었다 한국일보04:31“입장료 진짜 안 받네요.” 4일 오전 10시 경기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 관광지 입구. 운동복과 가벼운 옷차림의 등산객들이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매표소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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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·의사 다 빨아들인 '빅5'... 분원 늘려 지방까지 독식 채비 한국일보04:30편집자주 한국은 의료 가성비가 좋다고 하죠. 아프면 예약 없이 3,000~4,000원에 전문의를 보는 나라, 흔치 않으니까요. 그러나 건보 흑자, 일부 의료인의 희생 덕에 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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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1면 사진] "여러분 품에" 용산어린이정원 정식 개장 한국일보04:30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용산구 옛 미군기지 터에 자리 잡은 용산어린이정원이 정식 개장한 가운데,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어린이들과 함께 개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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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등골 휘는' 초등생 사교육비…영·수만 70만원, 한달 150만원 ‘훌쩍’[장연주의 헬컴투 워킹맘] 헤럴드경제04:14. 편집자주아이의 엄마가 되는 것은 축복받은 일이지만, 육아는 특히 워킹맘에게는 지옥(hell)처럼 고된 일이기도 합니다. 일하면서 아이를 돌보는 워킹맘들의 고충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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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일본에선 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많이 보일까 이데일리04:11[오사카=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“일본에서 살면서 장애인의 불편함에 크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, 그만큼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서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아서겠죠.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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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법·원칙’ 강조하는 정부… 경색된 노·정 관계는 숙제 국민일보04:09출범 1년을 맞는 윤석열정부가 ‘3대 개혁’ 중 가장 역점을 둔 분야는 노동개혁이다. 그동안 정부가 추진한 노동개혁은 ‘노사 법치주의 확립’과 ‘근로시간 유연화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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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덕연 측근 “주가 상승 원치 않는 종목 발굴, 서서히 올린다” 국민일보04:09‘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’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(42) 대표의 비밀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. 4일 검찰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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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기자] 99.9%의 과학, 0.1%의 주장 국민일보04:09국제사회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은 논쟁의 대상이 아닌 전 세계 과학자들이 입증한 주지의 사실이다. 하지만 이를 전한 보도에도 기후위기 위험성이 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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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급실 찾다 숨진 10대… 외면한 병원 4곳 과징금·보조금 중단 국민일보04:09지난 3월 대구에서 추락해 사망한 고교생이 4개 병원 응급실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이송 거부된 것으로 정부 조사 결과 확인됐다. 보건복지부는 소방청, 대구시와 벌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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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개혁 공론화 성과… 개혁안 합의까지는 갈 길 멀어 국민일보04:08윤석열정부 사회 분야의 핵심 개혁과제인 연금과 교육은 논의 기구를 공식화하는 단계까진 왔지만, 사안에 대한 견해차가 커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. 연금 개혁 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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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면시간 줄고 공부시간 늘어… 우울한 어린이들 국민일보04:07우리나라 아동·청소년 8명 중 7명은 과도한 공부량, 부족한 수면 및 운동량 등으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극단적 선택 충동을 느낀 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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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전세사기 상담 석달 새 1800건… 피해자 대출 지원 연장 국민일보04:07서울시 전월세종합지원센터에 3달 동안 1800여건의 상담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. 최근 곳곳에서 전세사기 사건이 터지면서 상담 문의가 빗발친 것으로 보인다. 서울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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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마약음료 일당 ‘최고 사형’ 혐의 적용 기소 국민일보04:07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피의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. 검찰은 법정형 최고가 사형인 ‘영리목적 미성년자 마약투약’ 혐의를 적용했다.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(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