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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격자들이 전한 ‘공포의 10분’ KBS06:17[앵커] 최 씨가 차로 인도 위의 행인을 치고 흉기 난동을 벌인 후 검거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단 10분이었습니다. 짧은 시간이었지만 퇴근 시간대, 유동 인구가 많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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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분당 흉기난동’ 피의자, 부모에게 “조직이 날 죽이려 한다” 세계일보06:17전날(3일) 14명의 부상자를 낸 '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' 사건의 피의자 최모씨(23)가 범행 당일 부모에게 "조직이 나를 죽이려 한다"는 말을 한 후 오후 4시에 집을 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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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분당 흉기 난동범’ 신상 공개될까? 세계일보06:17연합뉴스 TV 캡처 지난 3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'분당 흉기 난동 사건'의 20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그의 신상이 공개될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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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“흉기 난동은 ‘테러’ 범죄…법정최고형 처벌받게 하겠다” 세계일보06:17검찰은 최근 잇따르는 '묻지마 흉기난동'을 '공중에 대한 테러 범죄'로 규정하며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4일 밝혔다. 대검찰청은 "'신림역 흉기난동 사건'과 '신림역 살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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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사실 홀로 남겨진 피의자, 벽시계 깨트린 뒤 자해 세계일보06:11한 경찰서 조사실에 홀로 남겨진 스토킹범죄 피의자가 벽시계를 깨트린 뒤 자해해 경찰의 피의자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4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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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 하루 전에도 서현역 갔다…“누군가 날 스토킹” KBS06:11[앵커] 다음은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, 수사 속보입니다. 피의자 최모 씨는 범행 하루 전에도 흉기를 갖고 서현역 현장을 방문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. 범행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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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헌팅으로 만난 아내, 아이 두고 밤마다 클럽···이혼 가능한가요?" 서울경제06:10[서울경제] 육아 스트레스를 풀겠다며 밤마다 클럽에 가는 아내 때문에 이혼을 고민 중인 한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. 남편 A 씨는 3일 전파를 탄 YTN라디오 '조인섭 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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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을 흔든 판결] 영화·음악 불법 다운로드 자취 감춘 시발점…저작권 보호한 ‘소리바다’ 판결 조선비즈06:102000년대 초중반 ‘필수템(필수적인 아이템)’이었던 MP3 플레이어는 음악의 소비 습관·문화를 송두리째 바꿔놨다. 노래 30곡을 담을 수 있는 128메가바이트(MB) 용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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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치안 ‘장갑차’까지 등장…시민들 “불안해서 이어폰 빼” KBS06:10[앵커] 경찰은 어제(4일) 사상 처음으로 '특별치안활동'을 선포했습니다. 흉기 소지 의심자에 대한 검문검색을 예고했고, 전국에 만 명 넘는 경찰관과 장갑차도 배치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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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갓길 여성 흉기로 위협했는데도 집행유예…법원, 흉악범죄 조장하나 [디케의 눈물 103] 데일리안06:07새벽에 홀로 귀가하던 여성을 뒤따라가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던 20대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법조계에서는 피고인이 초범이고 피해자와 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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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불볕 더위 기승' 광주·전남 최고기온 37도 뉴시스06:07[광주=뉴시스]이영주 기자 = 연일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·전남에서 37도에 가까운 최고 기온이 예보되는 등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다. 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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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영국 이어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도 캠프장서 철수키로 YTN06:07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미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영국에 이어 캠프장에서 조기 철수하기로 했습니다. 루 폴슨(Lou Paulsen) 미국 보이스카우트 운영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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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·경북,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…낮 32~37도 뉴시스06:07[대구=뉴시스] 이상제 기자 =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겠다.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·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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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흉기 난동’ 피의자, 사건 전날도 흉기 들고 서현역 방문 세계일보06:07연합뉴스 지난 3일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'분당 묻지마 흉기 난동' 사건의 피의자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방문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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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손만 보면서 걸어요”… 강력범죄 공포에 방검복 관심 ↑ 쿠키뉴스06:07# 직장인 조모(31‧여)씨는 길거리를 걸을 때 사람들의 ‘손’을 주시한다.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2주 전부터 조씨의 일상이 달라졌다. 언제든 당할 수 있다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