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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2톤 벽돌, 15층 높이 타워크레인서 와르르…3명 사상 SBS20:33<앵커> 부산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1.2t가량의 벽돌 더미가 15층 높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. 이 사고로 20대 작업자 1명이 숨지고, 행인 2명이 다쳤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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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두환 시대였다면, 나 건드리면 지하실"…장제원子 노엘 가사 논란 아시아경제20:31[아시아경제 김성욱 기자]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(본명 장용준)이 자작곡 가사에 '전두환 시대'를 언급해 또 도마에 올랐다. 노엘은 지난 13일 사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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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트레이트 예고] 덮어 놓고 "이권 카르텔"?·"함께 살 준비가 되었나요" MBC20:31[뉴스데스크] 잠시 후 뉴스데스크에 이어 방송되는 탐사기획 <스트레이트>는 노동조합의 회계 장부 공개를 요구하는 등 시민사회 전반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윤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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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피해 온 순천만 흑두루미‥서식지 확대 나선다 MBC20:31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지금 전남 순천만에는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수천 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. 조류인플루엔자를 피해 최대 월동지인 일본을 떠나 순천만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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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조준 후 돌진한 차량‥'비닐봉투' 앙금 때문? MBC20:31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지난해 11월부터 편의점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됐죠. 그런데 '비닐봉투를 주지 않는다'고 난동을 부렸다가 고소당했던 40대 남성이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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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81%, 설에 '나흘 휴무'···'떡값' 주는 곳은 작년보다 줄었다 서울경제20:30[서울경제]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기업 비중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.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인 이상 7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'202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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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와이라노] 택배 노동자의 외침 "누군가는 일하다가 죽어나가고 있다" 국제신문20:30뉴스레터 ‘뭐라노’의 마스코트 라노입니다. 여러분은 택배를 자주 시키시나요? 라노는 자주 시키는 편입니다. 요즘은 택배로 배송이 안 되는 것이 없죠. ‘당일 배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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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상 차고 반성문 찢은 교사…"선처해달라" 동료 1800명 탄원서, 왜 머니투데이20:27교실에서 다투던 학생들을 말리면서 책상을 넘어뜨리고, 학생들이 제출한 반성문을 찢은 교사가 아동 학대 혐의로 입건됐다. 동료 교사 1800여명은 선처를 바라는 탄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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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대도 보건·간호 계열로 ‘우르르’ 경향신문20:272023학년도 서울권 전문대 정시모집에서 지원자가 보건의료·간호 계열 대학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. 전문대 모집정원이 줄면서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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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위중증 환자 29일 만에 500명 밑으로…실내 마스크 해제 ‘눈앞’ 경향신문20:27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29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. 주간 위중증 환자도 전주보다 감소하면서 방역당국이 제시한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4가지 기준 중 3가지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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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대문구,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20:27정보목록 공개율,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, 원문 정보의 충실성 등에서 만점 획득 [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] 서대문구(구청장 이성헌)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‘20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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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에만 인구 11만명 뚝…‘역대급’ 자연감소 경향신문20:27인구 감소폭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. 고령인구가 늘면서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광역자치단체는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늘었다. 15일 행정안전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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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안에 고립됐다 간신히 탈출…곳곳 눈길 사고 · 정체 SBS20:27<앵커> 큰 눈에 사고도 잇따랐습니다. 특히 강원 고성군에서는 차량 12대가 쌓인 눈에 고립됐다가 1시간 반 만에 탈출했습니다.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곳곳이 막혔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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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폭설로 차량 12대 고립 등 피해 속출… 미시령 59.1cm 눈 쿠키뉴스20:27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60cm 가까운 폭설로 도로 곳곳에 차량들이 고립되는 등 운전자들 큰 불편을 겪었다.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까지 고성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