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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대 졸업생 취업률 75.4%…2년 연속 주요 대학 2위 경향신문09:09아주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‘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’에서 취업률 75.4%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. 직전 연도 취업률 7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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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조형물 가슴에 손대고 ‘활짝’…‘성추행 의혹’ 양산시의원 매일경제09:09수년간 여직원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경남 양산시의원이 의정 활동 중 여성 조형물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사진을 의회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사실이 드러났다. 지난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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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도 제한 60여㎝ 넘겨 건설… 김포 아파트 ‘입주 불가’ 처분 [김동환의 김기자와 만납시다] 세계일보09:08“입주를 환영합니다.” 지난 16일 오후 경기 김포시 고촌읍의 한 식당 입구에는 인근 A아파트 단지 총 399세대의 입주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. 왕복 4차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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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산골마을 기적' 화천산천어축제 15년 연속 100만명 달성 쿠키뉴스09:08접경지역 2만3천여명의 산골마을 주민들이 일궈낸 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보름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했다. 축제를 운영하는 재단법인 '나라'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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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생활고 때문에”... ‘세 자녀와 극단선택’ 부부 입건 국민일보09:07강원도 강릉에서 세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부부가 경찰에 입건됐다. 이 부부는 생활고를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. 21일 강원경찰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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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겨울 골목에 쓰러진 여학생…성폭행 후 방치한 범인 정체는 중앙일보09:06한겨울 새벽 골목길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채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성폭행 혐의로 20대 남성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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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허연회(금호건설 홍보IR담당 상무)씨 모친상 머니투데이09:05■최영애 씨 별세, 허선회(테트라포드 대표) ·연회(금호건설 홍보IR담당 상무)·미라·명신 씨 모친상, 박동수 씨 빙모상, 김화경 씨 시모상=21일 오전 4시 50분, 삼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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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세월호 참사 10주기 온라인 추모관 운영 경향신문09:05경기도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4월30일까지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. 온라인 추모관 ‘4·16 세월호 참사 기억과 연대(온라인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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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도 "물류 중심 신공항"…'연계 교통망 구축 TF' 구성 뉴시스09:05[안동=뉴시스] 류상현 기자 = 경북도는 2030년 개항에 맞춰 신공항을 글로벌 물류공항으로 키우기 위한 연계교통망구축대책을 마련하겠다고 21일 밝혔다. 도는 이를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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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통학로 종합안전대책, ‘부산시 누리집’서 만나봐요 아시아경제09:04부산시는 시민들이 어린이 통학로 종합안전대책과 어린이 보호구역 정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시 누리집을 개편 운영한다. 이번 누리집 개편 작업은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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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성추행 의혹' 양산시의원, 女 조형물 가슴 만지며 '활짝' 파이낸셜뉴스09:03김모 양산시의원(무소속)이 지난해 의정활동 중 일본 만화영화 '원피스'의 여성 캐릭터 나미의 신체 부위를 만지며 웃고 있는 모습. 사진JTBC ‘사건반장’ 화면 캡처 [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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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역사민속박물관, 유물 구입 ‘투명성’ 높인다 서울신문09:03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유물 구입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장유물의 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.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박물관 운영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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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! 제주문화] (76)바다거북과 인간 함께 사는 공존의 길은? 연합뉴스09:02[※ 편집자 주 = 제주에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생성된 독특한 문화가 많습니다. 그러나 오랜 세월 세대가 바뀌고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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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공직→임원, 임원→공직…최근 2년 옷 갈아입은 검사들 ‘69명’ 경향신문09:02지난 2년간 민간기업 등의 임직원으로 재직한 검사 69명의 명단과 88곳의 민간기업명이 21일 공개됐다. 정부 취업심사 자료에서 공개되지 않은 실명을 민간기업·공공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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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 적발되자 동생 주민번호 제시한 20대 집행유예 연합뉴스09:01(부산=연합뉴스) 김선호 기자 = 만취 상태로 운전한 뒤 음주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에게 동생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제시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