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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송 참사’ 지하차도 재개통 잠정 연기 KBS21:51[KBS 청주] [앵커] 지난해 7월, 집중호우에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재개통 일정이 잠정 연기됐습니다. 안전 문제에 대한 피해자와 유가족 등의 지적과 대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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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도 안 마셨는데 한밤 고속도로 역주행…알고 보니 MBN21:50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강원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37살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,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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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지 씻어서 다시 손님상에"···한 달 전 위생검사 받았지만 서울경제21:50[서울경제] 광주 모 한우 전문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다시 사용하다가 들통나 논란을 빚자 관할 지자체가 관내 일반음식점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. 24일 광주 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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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식간에 불어나는 ‘도심 하천’…안전 설비는? KBS21:49[KBS 부산] [앵커] 기후 변화로 1시간 동안 50mm 이상 내리는 집중호우, 이른바 '극한 호우'가 잦아지고 있습니다. 전체 호우 피해의 80%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데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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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화재현장 연기발생 재난문자…"불 아닌 수증기" 연합뉴스TV21:49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. 경기 화성시는 오늘(25일) 오후 8시 18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'오늘 19시 4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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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도 ‘리튬 취급’ 110곳 긴급 점검 KBS21:49[KBS 부산] [앵커] 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전국적으로 전지 관련 업체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에 들어갔습니다. 부산시도 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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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튬공장 화재 사망자 23명으로 늘어...공장 관계자 등 5명 입건 YTN21:49[앵커]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, 화성 리튬 제조공장 화재의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.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현장 합동감식도 진행됐는데, 경찰은 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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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바다 어선 연락두절 ‘화들짝’…10시간 만에 “정상 조업” KBS21:49[KBS 제주] [앵커] 선원 12명을 태우고 제주 먼바다로 조업에 나선 어선이 밤사이 연락이 끊기며 해경이 급히 수색에 나섰습니다. 해당 어선은 연락 두절 10시간여 만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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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실종자도 수습…31명 사상자 낸 화성 공장 화재 연합뉴스TV21:48[앵커] 경기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 화재 실종자 수습이 완료됐습니다. 실종자의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고 이 시신은 내국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이번 화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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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아파트 건축 현장서 불…12명 연기 흡입 KBS21:48오늘(25일) 오후 2시 반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. 이 불로 작업자 등 1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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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아리셀 참사에 경기도·인접 지자체 민선8기 2주년 행사 '올스톱' 서울경제21:48[서울경제] 23명의 사망자 포함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여파로 경기도를 비롯해 인접 지자체들의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 등 행사가 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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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공장 화재 원인은?…합동 현장감식 4시간여만에 종료 문화일보21:48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각 기관 합동 감식이 25일 진행됐다. 감식은 불이 난 화성 서신면 아리셀 공장에서 정오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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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전 성폭행 사건 “우리 불찰”…‘고개 숙인’ 밀양시 KBS21:48[KBS 창원] [앵커] 최근 일부 유튜버가 '밀양 성폭력 사건'의 가해자 신상을 잇따라 공개해,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사건이 발생했던 밀양 지역 주민들이 20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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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수 피해 집중…전국 최다 지방하천 어떻게? KBS21:47[KBS 창원] [앵커] 장마철, 경남의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연속 기획 보도, 오늘(25일)은 집중호우 때 피해가 집중되는 지방하천 문젭니다. 전국에서 지방하천이 가장 많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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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화성 아리셀 화재' 분향소 유가족·추모객 드문드문 발걸음…"참담하다" 뉴스121:47(서울·화성=뉴스1) 이기범 김민수 윤주현 기자 = 사상자 31명이 발생한 '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' 사고 현장 인근에 마련된 빈소에는 유가족과 시민 추모객들이 드문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