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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제작된 쇼츠 영상 봇물…조회 수 수익 노리다 형사처벌 MBN20:20【 앵커멘트 】 내가 만든 유튜브 영상을 누군가 1분 안팎의 '쇼츠 영상'으로 재가공해 조회 수 수익을 얻고 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. AI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더 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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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협화음 없다"...'내분' 수습 나선 의사협회 YTN20:19[앵커] 내분 양상을 보여온 의사협회가 '약간의 오해가 있었을 뿐'이라며 비대위와 차기 집행부 사이의 갈등 봉합에 나섰습니다. 여당의 총선에 참패로 의료 개혁 동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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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후 첫 의협 비대위 회의 "한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" MBC20:1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총선 이후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. 선거 결과에 따른 대응책 논의에 앞서 일단 최근 연이어 드러난 내부 갈등을 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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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경찰, 분실물 접수된 지갑서 20만원 훔친 혐의로 검찰 송치 kbc광주방송20:18지구대에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현금 20만원을 훔친 혐의로 20대 순경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서 현금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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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원 민통선 산불 하루 넘길 듯…내일 일출 동시에 헬기 3대 투입(종합) 뉴스120:17(철원=뉴스1) 신관호 기자 = 14일 낮 12시34분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의 민간입출입통제선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이 절반 넘게 진화작업이 이뤄졌으나, 완벽한 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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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천3백 년 고찰 망해사 화재, 극락전 소실‥건조한 날씨 산불 잇달아 MBC20:16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덥고 건조한 날씨 탓에 오늘도 전국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. 전북 김제에서는 백제 의자왕 때 세워진 1,300년 된 사찰, 망해사의 극락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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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름엔 얼마나 더우려고" 4월 중순 기온 최고 '32도' MBC20:16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오늘 더우셨죠. 때 이른 여름 날씨였습니다. 서울의 최고 기온은 30도에 육박했고, 강원도 일부 지역은 32도를 넘어서면서 4월 최고기온 기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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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돌보던 동생이 죽었어"···연인 속여 '관 값' 뜯은 50대 사기꾼의 최후 서울경제20:14[서울경제] 살아 있는 동생이 죽었다며 장례비를 구실로 연인에게서 돈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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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결혼할 여친 191회 찔렀는데, 징역 17년이라니”…母 “우리 딸은 안 돌아와” 울분 헤럴드경제20:14[헤럴드경제=장연주 기자]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를 191회나 흉기로 찔러 살해한 류모(28)씨가 1심 재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은 가운데, 유족이 “감형 없는 무기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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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협 비대위 총선 후 첫 회의…'화해 무드' 속 의료계 단일화 급물살 MBN20:12【 앵커멘트 】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노선 차이로 내분이 극심했던 의료계가 총선 뒤 화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. 의사협회 전·현직 지도부는 오늘(14일) 회의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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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달서구, 2024년 음식문화거리 2곳 지정 헤럴드경제20:10[헤럴드경제(대구)=김병진 기자]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일 '모다 음식문화거리'와 '장기 먹거리촌'을 2024년 달서구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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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높아진 전북의 정치력".. 막힌 현안 빗장 푸나? 전주MBC20:10◀앵커▶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낙승을 거두면서 정치적 근거지인 전북의 현안 해결에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,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. 특히 특별자치도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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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년간 빠져나간 보험료".. 알고 보니 '대필 서명' 전주MBC20:10◀앵커▶본인이 가입한 적 없는 보험료를 수년 동안 내다가 뒤늦게 구제를 요청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. 보험 설계사들이 가입자 몰래 대필 서명을 하는 방법으로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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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화재 지정 앞두고".. 김제 망해사 법당 잿더미 전주MBC20:10◀앵커▶백제 의자왕 때 지어진 유서 깊은 사찰인 김제 망해사가 하루 밤새 잿더미로 변했습니다. 오랜 역사에 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의 명소로 최근에 국가지정문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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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으로 어린이 7명 40여차례 찌른 아동학대 혐의 보육교사 비방 댓글 쓴 40대 학부모 무죄 문화일보20:09부산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핀으로 아동 7명을 40여 차례 찌른 혐의(아동학대)로 대법원에서 무죄를 받은 사건과 관련해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을 비방하는 댓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