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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, 배터리 제조·취급 업체 긴급 안전 점검 KBS21:52[KBS 춘천]강원도가 최근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, 오늘(26일)부터 28일까지 배터리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합니다. 점검 대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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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내년 ‘지역필수의사’ 최대 500명 선발 추진 동아일보21:5214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오가고 있다. 2024.6.14/뉴스1 정부가 지방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‘지역필수의사’를 내년에 최대 500명 선발하는 방안을 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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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체 "불법 파견 없다"...정부 "확인되면 엄중 조치" YTN21:52[앵커] 화재 사고로 숨진 외국인 노동자들이 정상적인 도급 관계가 아닌 불법 파견 상태로 일하고 있었는지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업체 대표는 불법 파견을 부인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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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재 사망 11명 추가 신원확인...내국인 1명·외국인 10명 YTN21:52화성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난 화재로 사망한 11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. 경기남부경찰청 화성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국과수 DNA 대조 결과 한국인 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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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화재 사망자 11명 추가 신원 확인…내국인은 1명 조선일보21:51지난 24일 31명의 사상자가 나온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희생된 23명 중 11명에 대한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다.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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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외버스터미널 대부 특혜’ 청주시 공무원 징계 처분 KBS21:51[KBS 청주]청주시외버스터미널 대부 특혜 논란으로 감사원 지적을 받은 공무원들에게 징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. 충청북도는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, 특정 업체가 터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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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한 길고양이까지 중성화 수술…“예산 늘려 제도 개선해야” KBS21:51[KBS 청주] [앵커] 청주시가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중성화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. 이미 임신한 길고양이 수십 마리까지 수술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수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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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방 당국, 3월에 이미 아리셀 공장 3동 화재·인명피해 경고 YTN21:51큰불이 나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대해 소방 당국이 이미 화재와 인명피해 가능성을 경고했던 거로 확인됐습니다. 지난 3월 28일 작성된 소방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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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도 교수에게 3억 원 뜯어내려던 50대 벌금형 KBS21:50[KBS 대전]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대학원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교수를 협박해 수억 원을 받아내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. A 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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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직 인정됐지만 ‘무혐의’ 처분…“재수사해야” KBS21:50[KBS 대전] [앵커]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대전 용산초 교사의 순직이 어제 인정됐습니다. 순직 처리에 뒤이어 오늘은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와 학교 관리자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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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시립대학원대학, 정부 정책 ‘역행’ 논란 KBS21:49[KBS 부산] [앵커] 부산시가 최근 시립으로 운영하는 '부산형 대학원 대학교' 설립 계획을 내놨습니다. 포항공대를 넘어서는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데, 설익은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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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단체 "화성 공장 화재, 예견된 참사...위험의 외주화 멈춰야" YTN21:4923명이 숨진 리튬 제조 공장 화재에 대해 노동사회단체가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오늘(26일) 기자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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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유리 前남편 최병길 PD, 목사인 父 메시지 공개 “그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라” 조선일보21:48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 최병길 PD와의 이혼 사유를 밝힌 가운데, 최병길 PD가 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. 26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“저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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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31명 사상' 공장 업체 등 압수수색..."과실 집중수사" YTN21:48[앵커] 큰불이 나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공장 사고의 책임 규명을 위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. 경찰과 노동 당국이 화재 이틀 만에 공장 업체 등에 대해 강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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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희생자 유족 2명, 화성시 지원 받아 첫 입국[화성공장 참사] 이데일리21:47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중 국내 거주 가족이 없어 신원 확인이 어려웠던 한 외국인 희생자의 가족 2명이 26일 저녁 입국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