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포토에세이] 통일을 바라는 아이의 마음 안다면… 세계일보20:27남북관계가 악화일로다.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계속 발사되고 미국의 핵잠수함은 부산에 입항했다. 얼마 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은 담화에서 평소에 쓰던 ...
-
'비뚤어진 분노'로 흉기 난동..."사람 많은 장소 선택" YTN20:25[앵커] 신림동 '묻지 마 흉기 난동' 피의자가 범행 동기와 관련해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경찰은 살인 혐의 등을 적용해 오늘 ...
-
경찰, 남양주서 모녀 살해한 50대 남성 영장신청 MBC20:25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30대 딸과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이 남성은 그제 오후 1시 반쯤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빌...
-
"또 큰 비 온다"…막바지 시설 점검 분주 SBS20:24<앵커> 반지하 주택가, 또 지하차도처럼 비 피해가 일어나기 쉬운 곳에서는 이를 막기 위한 움직임이 종일 분주했습니다. 박찬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. <기자> ...
-
경찰, 신림동 칼부림 남성 구속영장 신청 뉴시스20:23[서울=뉴시스]전재훈 기자 = 경찰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조모(33)씨에 대한 구속영장...
-
관세청, '미확인 국제우편물' 긴급 통관 강화 머니투데이20:22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신고되는 '미확인 국제우편물'과 관련해 관세청이 우정사업본부, 특송업체등 유관기관과 함께 국제우편물, 특송물품에 대한 긴급 통관강화 조치를...
-
부랴부랴 영아 보호 나섰지만..."양육 지원·인식 개선 뒤따라야" YTN20:22[앵커] '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' 사건 이후 출생통보제와 영아 살해 처벌 강화 법안이 잇따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. 영아 보호를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디딘 셈이지만, 문...
-
교사 5000명, 검은옷 입고 서이초 교사 추모집회 “생존권 보장하라” 조선일보20:22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A교사(25)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전현직 교사 및 예비교사 5000여명(주최 측 추산)이 모여 추모집회를 열고 교사 인권...
-
'으슬으슬' 냉방병인줄 알았더니···혹시 나도 '이 질환'? 서울경제20:21[서울경제] 최근 갑상선 질환을 냉방병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.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갑상선 질환은 갑자기 추위를 타고 피곤함과 무기력...
-
춘천 서면 붕괴된 도로 뉴스120:2122일 오후 1시 40분쯤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 85-9번지의 한 도로일부가 붕괴돼 안전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. (강원경찰청 제공) 2023.7.22/뉴스1
-
"이사왔는데 옆집 잘못 걸려···빨래·청소 시간까지 정해주네요" 서울경제20:21[서울경제] 층간소음과 생활소음으로 주변의 이웃과 갈등을 겪는 일이 많아지는 가운데, 이사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옆집과 큰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여성의 사...
-
부산, 해외발송 미확인 우편물 의심 신고 39건(종합2보) 뉴시스20:20[부산=뉴시스]권태완 기자 =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 수신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, 부산에서도 유사신고 수십 건이 접수돼 경찰 ...
-
"교사가 민원처리반 됐다"…분노한 교사들 5000명 결집시위 아시아경제20:19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교사와 교대생 약 5000명이 모였다.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2년 차 교사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에 분노한 전국 각지 전...
-
'해외 소포' 의심 신고 1천 6백여 건‥쇼핑몰 '판매 실적 부풀리기'? MBC20:1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이틀 전 울산에서 해외에서 배송된 정체불명의 소포를 열었다가 호흡 곤란 증상이 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, 전국적으로 각종 소포 의심 신...
-
"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"‥"나도 당할 수 있는 일" 추모행렬 MBC20:19[뉴스데스크] ◀ 앵커 ▶ 어제 대낮에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한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는데요. 붙잡힌 30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