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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경찰, 전국 최초 '112 코드' 국민 시각 반영 아시아경제21:42전남 경찰은 전국 최초로 국민의 시각을 반영한 112신고 코드 체제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. 이번 '112신고 코드 체제 재정립안'은 신속하고 전문성 있는 대응을 원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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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'유족'인줄 몰랐던 아들은, 아버지를 죽인 사단에 임관했다 프레시안21:42[강변구 작가 / <그 섬이 들려준 평화 이야기> 저자(rilover@naver.com)] 황방산에 묻은 뼈항아리 2003년 4월 14일 오전. 전주시 서쪽 외곽에 위치한 황방산에 고(故)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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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이데일리]사모펀드 기업가치 뻥튀기 막는다 이데일리21:42[이데일리 권오석 기자] 다음은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. △1면 -사모펀드 기업가치 뻥튀기 막는다 -대기업 전기차공장 최대 25% 세액공제 -“성과 부족해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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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태원 참사 예측한 사람 있나”…이상민 측, 책임론 부정 매일경제21:42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측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, “이 중에서 참사를 예측한 사람이 있느냐”며 책임론을 부인했다. 이 장관의 대리인인 윤용섭 변호사는 9일 헌법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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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죽이고 집에 불 지른 50대女…"혼자 죽을 수 없어서" 한국경제21:42키우던 반려견을 죽이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중부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(58·여)를 붙잡아 조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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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SG발 폭락’ 라덕연 전격 체포…검찰 “해외 재산 도피도 추적” KBS21:41[앵커] 주가 조작 의혹 검찰 수사 속봅니다. 이번 사태의 핵심 인물 라덕연 씨와 그의 측근들이 긴급 체포됐습니다. 시세 조종과 범죄 수익을 빼돌린 혐의 등이 일단 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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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위 “충남인권조례 폐지 반대…인권 후퇴 우려” KBS21:40[KBS 대전]국가인권위원회가 충남인권조례 폐지에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. 인권위는 "충남 인권조례를 폐지하면 주민의 인권 보장체계가 후퇴할 우려가 있다"며 충남도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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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씨름 졌다고 아들 놀림받자, 학교 친구들 협박한 40대 아빠 머니투데이21:40자신의 아들이 팔씨름에 졌다고 놀림 받자 학교에 찾아가 친구들을 협박한 40대 아빠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대전지법 형사2단독은 협박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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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고·신체 장애 ‘이중고’ 시달리다 어버이날 쓸쓸하게 떠난 5·18 유공자 경향신문21:405·18민주화운동 유공자가 어버이날 생을 마감했다. 이 유공자는 5·18 당시 계엄군 폭행으로 장애가 있는 데다 생활고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. 9일 광주 서구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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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대 교수·학생들 “간호법 공포” 촉구[포토뉴스] 경향신문21:40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학생, 교직원들이 9일 서울 서대문구 캠퍼스 진리관에서 ‘국민 건강을 위한 국가의 약속, 간호법 공포를 촉구한다’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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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SG증권발 주가 폭락’ 핵심 라덕연 체포…투자자들 “폰지사기” 경향신문21:39검찰, 투자자 모집책도 체포 시세조종 전담팀 운영 의심 골프장 등 이용 탈세 혐의도 피해자 주장하는 투자자들 통정거래 알고 돈 맡겼다면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 SG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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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처럼 모텔 통째 빌려 ‘땅굴’…송유관 기름 훔치려던 일당 적발 경향신문21:39통째로 빌린 모텔 지하실에 땅굴을 파 송유관 매설 지점까지 간 후 기름을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전경찰청은 송유관안전관리법위반 혐의 등으로 절도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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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지역 건설업체들 “양회동 지대장 처벌 원치 않는다” 탄원했다 경향신문21:39노조 활동 수사에 항의하며 분신해 숨진 양회동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을 위해 강원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처벌불원서를 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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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태원 참사, 재난 예방과 수습·진상조사와 회복 모든 과정에 문제점” 경향신문21:39“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반드시 달라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에도 불구하고, 이번 이태원 참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재난안전관리와 예방체계, 국민 안전을 대하는 국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