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광주·전남 의심 택배·우편물 신고, 51건 누적 접수 연합뉴스08:33(광주·무안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에 대해 주의가 당부 된 가운데, 광주·전남에서 전날부터 택배·우편물 의심 신고가 잇따랐다. 22일 광주...
-
"열었더니 어지러워" 독극물 의심 소포… 1700명 대피 소동까지 머니S08:3321일 오후 전북 전주시의 한 우체국에서 독극물 해외우편물 관련 의심신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.(전북소방본부 제공)사진=/뉴스1전국 각지에서 주문한 적 없는...
-
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…창원시, 6개소에 자동차단시설 설치 연합뉴스08:32(창원=연합뉴스) 김선경 기자 = 경남 창원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차도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. 창원시에는 총 20개의 ...
-
'강원FC 열기' 2경기 연속 관중 7000여명 모여…춘천·강릉 신경전도 뉴스108:31(강원=뉴스1) 한귀섭 기자 = 강원 강릉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에 2경기 연속 7000여명의 관중이 모이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가운데 시즌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갈 수...
-
인천 간석오거리역 도로서 지름 50㎝ 땅 꺼짐 연합뉴스08:30(인천=연합뉴스) 김상연 기자 = 22일 오전 0시 13분께 인천시 남동구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4번 출구 쪽 도로에서 지름 50㎝, 깊이 2m 크기의 땅 꺼짐(싱크홀...
-
남원서 대장내시경 받다 중태 빠진 60대 남성…병원은 묵묵부답 더팩트08:30-가족 관계자 "내시경 도중 물과 이물질 역류...폐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" -"각혈과 함께 쓰러졌지만 병원은 연락 없어" [더팩트 | 남원=이경민 기자] 의료취약지역인 ...
-
제대로 뒷북인 ‘50억 클럽’ 수사…‘맹탕’ 오명 벗을 수 있을까 경향신문08:30[주간경향]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20대 대선을 6개월 앞둔 2021년 9월이다. 기자(김만배)·변호사(남욱)·회계사(정영학)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...
-
초복날, 죽을뻔한 개 90마리가 살아나왔다[남기자의 체헐리즘] 머니투데이08:30[편집자주] 개농장에서 살린 개를 만났습니다. 두려워하면서도 다가왔습니다. 코를 킁킁거렸습니다. 뜨거운 숨이 느껴졌습니다. 꼬리도 흔들었습니다. 반갑다는 뜻이었...
-
숨진 교사 “2022년 참 선물같은 해, 학부모님들께 감사”…생전 손편지 공개돼 세계일보08:29최근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초등교사가 지난해 담임을 맡았던 학급의 학부모들에게 지난 2월 썼던 편지. 서울교사노조 제공 서울 서초구 서이...
-
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 전 시스템 가동…전국 최대 규모 뉴시스08:29[김해=뉴시스] 김상우 기자 = 경남 김해시는 전국 최대 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냉동창고 공사 마무리로 모든 시스템의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. 부경양...
-
[사건사고] 전 연인 살인미수 남성 체포...고속도로 사고 2명 사상 YTN08:28[앵커] 경기 안산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끝에 붙잡혔습니다. 천안논산고속도로에서는 SUV 차량이 앞서 가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1...
-
음성 양계장 창고 불…4억5천만원 피해 연합뉴스08:27(음성=연합뉴스) 박병기 기자 = 22일 오전 2시 50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 임곡리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. 이 불로 1천42㎡ 크기의 철골 패널 ...
-
340km 택시 무임승차…범인은 한국경제TV08:27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한밤중에 강원 춘천시에서 충북 보은군까지 340㎞에 이르는 거리를 택시를 타고 갔으면서 약 40만원의 요금을 내지 않은 40대가 징역형을 선...
-
“아들 보내고 어떻게 살아”…‘순직’ 채수근 상병 영결식 국민일보08:27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소속 고(故) 채수근 상병 영결식이 22일 해병대장으로 엄수된다. 이날 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체육관인 김대식관에서 열리는 영...
-
정신건강병원 탈출 40대, 한밤중 택시 무임승차까지…法 “징역 2년 6개월” 세계일보08:26사진=연합뉴스 한밤중에 돈도 없이 강원 춘천시에서 충북 보은군까지 340㎞에 이르는 거리를 택시를 타고 간 40대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춘천지법 형사3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