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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재판이 개판" 말들은 판사, 몇분새 형량 3배 선고…8년 뒤 기막힌 반전 뉴스107:33(의정부=뉴스1) 이상휼 기자 = 원심 판결 선고 당시 판사가 "징역 1년형을 선고한다"고 낭독한 직후 피고인이 "재판이 개판이야. 재판이 뭐 이 따위야"라고 불만을 표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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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내에 재산 넘긴 친구, 빌려준 2억 받을 수 없나요[양친소] 이데일리07:32[양소영 법무법인 숭인 대표변호사(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)·김선영 법무법인 숭인 대표변호사] 양소영 법무법인 숭인 대표 변호사. △24년 가사변호사 △한국여성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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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수로 바지에 손 들어가"…초1 여아 성추행한 중1 남학생 '변명' JTBC07:32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초등학교 1학년 딸을 성추행했다는 어머니의 제보가 어제(30일) JTBC 〈사건반장〉을 통해 보도됐습니다. 지난달 30일 제보자는 수업을 위해 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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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딥페이크 피해 이어지는데' 강원에는 디지털 성범죄 상담소 없어 뉴스107:32(강원=뉴스1) 한귀섭 기자 = 딥페이크(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) 기술을 활용해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사진과 영상을 제작‧유포하는 성범죄 피해가 강원 지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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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반 제보] 이중주차 밀다가 다른차 '쿵'...책임 묻자 '나 몰라라' JTBC07:31주차된 차량을 향해 한 차가 다가오더니 이내 부딪힙니다. 뒤이어 한 남성이 뛰어오는데요. 사고 현장을 보더니 별다른 조치 없이 자리를 뜹니다. 주차장에서 억울한 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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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걸러 받으니 안심하라"…단속 비웃 듯 '인증방'까지 SBS07:30<앵커>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속출하면서 정부와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. 그러자 일부 운영자들은 대화방을 옮겨 더 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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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균제 폐암' 26명 인정…신청자 80% 심사 아직 SBS07:30<앵커>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 지 오늘(31일)로 13년입니다. 폐암 피해를 정부가 공식 인정한 건 불과 1년 전인데, 그 뒤로 지난 1년간, 폐암 환자 26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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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험금 노리고 고의 교통사고"…수천만원 챙긴 동거남녀 징역형 아시아경제07:30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천만 원의 돈을 챙긴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인형준 판사는 지난 2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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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임신중절' 놓고 여성계·종교계 줄다리기…정부·국회는 눈치만 뉴스107:30[편집자주] "대한민국에서 임신 중지는 더 이상 범죄가 아니다" 과연 그럴까. 의료계는 여전히 임신 중지 수술에 소극적이며, 일부는 진료조차 거부한다. 각자도생에 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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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로 침하' 또 발생…"빈 공간 의심 1곳 더 발견" SBS07:30<앵커> 그제(29일)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사고현장과 불과 100m 떨어진 곳에서 또다시 도로 침하 현상이 발생했습니다. 사고 지점 인근 도로 아래 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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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 10대의 외침이 세계적 기후행동이 되다 [황덕현의 기후 한 편] 뉴스107:30[편집자주]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. 이제 모두의 '조별 과제'가 된 이 문제는,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.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. 문화 속 기후·환경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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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상황에 그걸 훔치다니"..마포대교 위 투신 시도자 가방 훔쳐 달아난 男 파이낸셜뉴스07:30출처=KBS뉴스 갈무리 [파이낸셜뉴스]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한 사람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. 30일 KBS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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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팬들이 만족할 때까지"…스크린·음향·굿즈에 공들이는 극장가 머니투데이07:30[편집자주]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OTT 가입자, 비싸진 극장 관람료 탓에 관객들이 극장을 외면하는 시대다. 그러나 앞다퉈 극장으로 향하는 이들이 있다. '스타 팬덤'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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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흥덕경찰서, '세상을 바꾼 주인공' 프로그램 운영 뉴스107:29(청주=뉴스1) 이재규 기자 = 청주흥덕경찰서는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'세상을 바꾼 주인공'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. 이 프로그램은 최근 도박과 딥페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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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화장실서 1시간째 안 나와" 경찰 출동…20대 여성 횡설수설, 알고보니 머니투데이07:27서울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1시간 넘게 나오지 않던 20대 여성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