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“출산은 설레는 순간”…민간 주도 ‘저출생극복추진본부’ 출범 KBS21:45[앵커]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생 위기,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고는 있지만 쉽게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. 정부 정책만으론 한계가 있는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해 ...
-
부천 호텔 화재 사망자 7명 부검…"일산화탄소 중독, 추락사" 연합뉴스21:45(부천=연합뉴스) 김상연 기자 =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사망자 7명에 대해 일산화탄소 중독이나 추락에 따른 사망이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. 23일 부천 원미경찰...
-
‘평일 휴업’ 무산?…노동자 반발에 법 개정 움직임까지 KBS21:45[KBS 대전] [앵커] 대전시가 추진해 온 대형마트 평일 휴업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. 이해 당사자들의 반대가 심하고 정치권에서 평일 휴업을 금지하는 법 개정까지 ...
-
폭염 속 이상 증세…에어컨 설치기사 마지막 모습 KBS21:45[KBS 광주][앵커] 최근 장성의 한 중학교에서 폭염 속에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 노동자가 온열질환 증세를 보인 뒤 숨진 사고가 있었는데요, 현장 CCTV에는 해당...
-
법원, 순천폐기물처리시설 집행정지 신청 '기각' kbc광주방송21:44법원이 순천시의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에 대해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결정했습니다. 광주지방법원은 순천시가 발표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결정·고시 처분을 본안 판결 시...
-
‘처서’ 지났지만 여전한 폭염…9월 열대야도 가능 KBS21:43[KBS 대구] [앵커] 절기상으로는 한여름을 지나 가을의 문턱을 향해가고 있지만, 폭염의 기세는 좀처럼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. 올 여름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역대...
-
22주만에 태어난 400g 쌍둥이 ‘기적같은 퇴원’ KBS21:42[KBS 대전][앵커] 국내에서 가장 어리고 작게 태어난 쌍둥이가 5개월 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 됐습니다. 22주 만에 겨우 400g 남짓한 무게로 태어난 형제는...
-
"이 도박게임, 덱스가 광고모델이네?"…알고보니 '딥페이크' 아이뉴스2421:41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최근 이미지 합성 기술 '딥페이크'를 이용해 자신을 사칭하는 광고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. 23일 소속...
-
서울 ‘최장’ 이어 ‘최다’ 열대야…9월 초까지 늦더위 전망 KBS21:41[앵커] 무더위가 이어지며 서울의 열대야 발생 일수가 관측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 이제 더위가 물러갈 때가 된 것도 같은데 하지만 올해는 9월 초까지도 무더울 거...
-
지적장애인들 염전서 수년간 착취한 업자·가족 징역 kbc광주방송21:41지적장애인들을 수년간 착취한 염전 사업자와 가족들에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.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신안에서 염전을 운영하며 7년간 근로자들의 임금을 가로채고, 근...
-
김정재 의원, 리츠 산업 활성화 위한 '부동산투자회사법' 개정안 발의 아이뉴스2421:40[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] 김정재 국회의원(국민의힘·포항시북구)은 리츠(REITs, 부동산투자회사) 활성화 및 안정적인 프로젝트 파이낸싱(PF) 사업 추진을 위한 '부동...
-
승객 50명 태운 여객선 바다서 멈춰..전원 구조 kbc광주방송21:40승객 50명을 태운 여객선이 바다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오늘(23일) 오전 10시 25분쯤 해남 땅끝항을 출발해 노화도로 향하던 여객선이 부유물에 스크류가 ...
-
MBC 박성제 전 사장, ‘부당노동행위’ 검찰 송치 KBS21:40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이 오늘(23일) 박성제 전 MBC 사장을 부당노동행위 유죄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 재작년 6월 MBC 제3노조가 박 전 사장 등 당시...
-
제주동부경찰서장에 오창한 총경 임명 JIBS21:39경찰청은 총경급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에 오창한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장을 임명했습니다. 제주청 홍보담당관에 김준식 제주청 범죄예방대응과장, 청...
-
치과에 폭발물 테러한 70대.."보철 치료 불만" kbc광주방송21:39광주의 한 치과에서 벌어진 폭발물 테러는 70대 남성이 치료에 불만을 품고 홧김에 저지른 범죄로 드러났습니다.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용의자인 김 모 씨는 지난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