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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담배 사줄게” 12세 소녀와 성관계…못난 아저씨 ‘집유’ 국민일보07:32미성년자에게 담배를 사주는 대가로 성관계를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(부장판사 당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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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"수산물 단가 올랐는데 손님들은 오히려 깎아달라네요" 뉴스107:32(여수=뉴스1) 김동수 기자 = "단가는 오르는데 손님들은 오히려 가격을 깎아달라네요."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전남 여수수산시장. 설 대목장이 열렸지만 물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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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보령 단독주택서 불, 2시간만에 진화…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07:32(보령=연합뉴스) 유의주 기자 = 8일 오후 11시 8분께 충남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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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 D-60] '2강 구도' 중부3군 임호선 대결 상대 누구? 뉴스107:32(증평·진천·음성=뉴스1) 엄기찬 기자 = 4월 총선 충북 중부3군(증평·진천·음성) 선거구는 출마자가 지난 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선거전 역시 지난번과 비슷한 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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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50.2% 고향으로... 귀성·귀경길 '꿀팁' 챙겨요 [설특집] 경기일보07:31올해 설 명절에는 국민 2명 중 1명이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. 이동 차량이 예년보다 다소 늘면서 고향 가는 길이 호락호락하진 않아 보인다. 귀성·귀경객을 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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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반 제보] '만취 벤츠녀' DJ예송의 반전 가족사…"아버지 살아있다" JTBC07:30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DJ예송이 유족 측에 사과한 가운데, "예송의 아버지가 살아있다"는 제보가 어제(8일) JTBC '사건반장'을 통해 보도됐습니다. 앞서 한 매체는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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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반 제보] "서비스까지 줬는데"...주점서 13만원어치 '먹튀'한 남녀 JTBC07:30주점 안으로 한 일행이 들어옵니다. 매장이 한가해지자 일행 중 한 명인 남성이 일어나 바깥으로 향하는데요. 잠시 후, 직원들이 뒤돌아 있는 사이 두 여성도 얼굴을 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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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시, 농촌 인력난 해소 팔 걷어…“도시농부 육성” 아이뉴스2407:30[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] 충북 청주시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감소에 따른 농촌지역의 극심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‘2024년 도시농부 육성사업’을 한다고 9일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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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차례는 안 지내도 떡국은 먹고싶어'…이맘때 시장풍경 달라졌네 아시아경제07:30설 연휴를 앞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. 한 발짝 내디딜 때마다 옆 사람과 어깨가 부딪힐까 조심히 걸어야 할 정도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. 시장을 찾은 이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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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명절 맞아 ‘지역 밀착’ 도움의 손길 잇따라 헤럴드경제07:30[헤럴드경제=김우영 기자]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밀착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. 서울 종로구에선 한전산업개발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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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친정 먼저 가겠다"…설 명절 '부부 위기' 왜 반복되나[체크리스트] 뉴스107:30[편집자주]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거나 쟁점이 되는 예민한 현안을 점검하는 고정물입니다. 확인·점검 사항 목록인 '체크리스트'를 만들 듯,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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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 직속부하 숙소 데려가 강간한 육군 대위…징역 4년 뉴스107:30(남양주=뉴스1) 양희문 기자 = 가정도 있는 육군 장교가 술자리에서 만취한 직속 부하를 영외숙소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. 의정부지법 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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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 119 상담 급증에 120명↑..소방청 비상근무체제 가동 머니투데이07:30소방청이 설 명절에 급증하는 119상담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구급상황요원을 평소보다 120명 늘려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. 119의 경우 긴급 환자를 위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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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시, 설 연휴 시립봉안당 3곳 2시간 연장 운영 연합뉴스07:29(창원=연합뉴스) 김선경 기자 = 경남 창원시는 설 연휴 참배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립봉안당 3곳(상복공원·마산영생원·진해천자원)을 2시간 연장 운영한다. 이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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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방 주인 살해·몸에 설탕 뿌린 그놈…DNA로 12년 만에 체포[사건의 재구성] 뉴스107:29(울산=뉴스1) 조민주 기자 = 2012년 1월 9일 밤 9시쯤.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건물 2층 다방에 40대 남성 A씨가 손님으로 들어왔다. A씨는 이혼 후 현장노동자로 일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