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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] 잇따르는 대구·경북 피해···산사태 위험 구역 확대 대구MBC17:53◀앵커▶ 7월 18일 오전부터 대구·경북 전역에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산사태와 하천 범람으로 이미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뿐만 아니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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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 후보 매수 의혹 협동조합장 입건 뉴시스17:53[나주=뉴시스]김혜인 기자 = 전남 나주경찰서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경쟁 후보를 매수한 혐의(위탁선거법 위반)으로 한 협동조합장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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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덕수 총리, 익산 호우피해 농가 찾아 신속 복구지원 약속 뉴스117:53(전북=뉴스1) 유승훈 기자 =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북지역 호우피해 농가를 찾아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. 한 총리는 18일 오후 수일 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침수 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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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원석 검찰총장, “호우 피해 사건 관계인 소환 자제” 국민일보17:53호우로 인한 인명·재산 피해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국 검찰청에 “수해를 입은 사건관계인은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소환을 자제하라”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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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대 법인이 임금 체불?…인천대, 교직원 수당 5억8천만원 안줘 아시아경제17:53국립대학 법인 인천대학교가 전·현직 교직원에게 5억8000여만원의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관계 당국에 적발됐다. 18일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에 따르면 인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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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키울 준비조차 안했다"... 검찰 '수원 영아살해' 친모 구속기소 한국일보17:53‘수원 냉장고 영아시신’ 사건으로 구속된 30대 친모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. 검찰은 A씨가 출산준비를 하지 않는 등 두 자녀를 계획적으로 살인했다고 판단해 살인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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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마약 청정도시 천안’ 지자체·경찰·교육청 등 손잡아 서울신문17:53마약청정도시 만들기 ‘범시민 대책회의’ 예방교육, 합동점검 강화 등 충남 천안시가 ‘마약 청정도시’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범시민 기관·단체 힘을 모았다. 천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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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자녀 가구 영유아, 연령 제한 없이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 SBS17:52오는 10월 19일부터 자녀가 2명인 가구의 영유아도 연령제한 없이 어린이집 입소 우선순위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이 오늘(18일) 공포됐습니다. 지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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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공항 근처 건물 화재 9시간 만에 완진…인명피해 없어(종합2보) 뉴시스17:52[제주=뉴시스] 오영재 기자 = 제주국제공항 인근 전기 자재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 가까운 사투 끝에 진화됐다.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. 18일 제주소방안전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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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남시, 1인 가구 지원 '힐링 스페이스' 개소…전체 가구 32% 뉴스117:52(성남=뉴스1) 김평석 기자 = 경기 성남시가 전체 가구의 32.6%를 차지하는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하대원동에 설치한 ‘힐링 스페이스’를 18일 개소했다. 기초자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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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원 “통신사, 민사소송서 법원 통신내역 제출 명령 따라야” 조선비즈17:52민사소송에서 통신사는 가입자 통신내역 등 자료를 제출하라는 법원 명령이 있다면 이를 따라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대법원 전원합의체(주심 천대엽 대법관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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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계 1만620원·경영계 9795원…최저임금 노사 간극 825원 중앙일보17:52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수준을 막판 심의 중인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1만620원과 9795원을 제시했다. 양측 격차는 최초 2590원에서 825원으로 좁혀졌다. 노동계와 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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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 한우농가 30여개 잠기고 수박 1만여개 초토화…폭우에 한숨 쉬는 충남 농가들 조선비즈17:51“자식처럼 키운 소들은 죽고, 축사는 물바다가 됐어요.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…” 지난 18일 오전 10시 충남 청양군 목면에 위치한 한우단지. 지난 닷새 간 전국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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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는 32사단 장병들 뉴스117:51(예산=뉴스1) 김기태 기자 = 18일 충남 예산 대흥면에서 육군 32사단 백룡부대 장병들이 수해복구를 하고 있다. (32사단 제공) 2023.7.18/뉴스1 presskt@news1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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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해 현장 속 32사단 장병들 뉴스117:51(예산=뉴스1) 김기태 기자 = 18일 충남 예산 대흥면에서 육군 32사단 백룡부대 장병들이 수해복구를 하고 있다. (32사단 제공) 2023.7.18/뉴스1 presskt@news1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