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3명으로 늘어… 배수 90%, 내부 물 발목까지 내려가 MBN17:48【 앵커멘트 】 이 순간에도 수색에 총력을 다 하는 중인 오송 지하차도 사고 현장으로 가 보겠습니다. 밤사이 시신 4구가 수습됐고, 소방당국이 90% 배수를 완료했다고...
-
임영웅, 수해복구 성금 2억 원 쾌척…유재석·김혜수 등도 1억 동아일보17:48왼쪽부터 김혜수, 임영웅, 유재석. 동아닷컴DB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7일 밝혔다. ...
-
광명시 "상습 범람하는 목감천 저류지 설치사업 빨리 추진해야" MBN17:48경기도 광명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고자 목감천 저류지 설치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(17일) ...
-
'오송 지하도 비극' 내탓은 없고 네탓만···"人災 넘어 官災" 서울경제17:48[서울경제]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둘러싸고 관계 기관 간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. 도로 진입 통제 책임과 미호대교 ...
-
청년정의당 "전남대학교 여학우 포털 해킹 사건 엄정 대응해야" 뉴스117:48(광주=뉴스1) 서충섭 기자 = 전남대 일부 학생들이 여학우 계정에 무단 접속, 민감한 개인정보를 열람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학교 측의 철저한 진상 조사와 보안 강화...
-
와인 동호회서 만난 동년배 男, 주먹질 끝 숨지게 한 40대 헤럴드경제17:48[헤럴드경제=김유진 기자] 서울 광진경찰서는 같은 동호회 회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. 경찰에 따르면 A씨는 ...
-
옆동네 경북 물난리에도···주말골프 즐긴 홍준표 대구시장 서울경제17:48[서울경제] 경북 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던 이달 15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. 더불어민...
-
바다 빠진 차 창문서 '쿵쿵쿵' 소리…익수자 구한 시민들 '감사장' 노컷뉴스17:48핵심요약동해해경, 심용택(42)·홍시호(67씨)에게 감사장 전달 바다에 빠진 차량을 목격한 뒤 물에 뛰어 들어 차에 타고 있던 익수자를 구조한 시민들에게 해경이 감사...
-
경찰은 보냈다는데 충북도는 못봤다?…'지하차도 통제' 남탓공방 뉴시스17:48[청주=뉴시스] 이병찬 기자 = 청주 오송 지하차도 관리기관인 충북도는 미호강 주변 도로 통제 필요성을 언급한 경찰의 재난통신망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고 17일 밝혔다...
-
충청권 쑥대밭됐는데…내일도 충청·제주 '폭포비' 뉴시스17:48[서울=뉴시스]홍연우 기자 = 닷새 간 이어진 집중 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, 화요일인 18일에도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세찬 비가 쏟아지겠다...
-
경남, 권역별 창업거점 명칭 공모 한국경제17:48경상남도는 다음달 2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권역별 창업 거점 명칭을 공모한다. 경남의 창업 거점 시설은 서부권 ‘그린 스타트업 타운’, 동부권 ‘청년 창업아카데미...
-
"경제효과 크다"…지자체, 의료관광 유치 전쟁 한국경제17:48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. 진료뿐만 아니라 쇼핑·관광·숙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‘의료관광객’이 늘...
-
35년간 살았는데…아내 죽이고 '극단선택 위장'한 60대男 노컷뉴스17:48아내를 숨지게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꾸민 60대 남편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이 선고됐다.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(주경태 부장판사)는 상해치사와 특수상해...
-
안양산업진흥원, '청년·창업 마스터 클래스' 참여기업 모집 뉴시스17:47[안양=뉴시스] 박석희 기자 =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은 청년·창업기업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‘청년·창업 마스터 클래스’ 참여 희망 기업을 오...
-
버스기사 "창문 깨드릴테니 탈출하라"…난간 매달려 "살려달라" 연합뉴스17:47(청주=연합뉴스) 김형우 이성민 기자 = 지난 15일 아침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는 삶과 죽음이 엇갈린 전쟁터였다. 미호강 제방이 터지며 순식간에 6만t의 물...